이동원목사가 존경받는 이유 3가지.
1. 이동원목사는 인터콥에 이단성이 있음을 알게 되자, 모든 자료를 검토 한 후에 KWMA 인터콥의 지도위원을 안한다겠다고 사퇴하여 버렸다.
2. 자신이 주도했던 관상기도에 문제가 있다고 신학자들의 지적하자 과감하게 겸손한 마음으로 관상기도를 접겠다, 포기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블 볼 때 이동원목사는 남의 지적에 과감히 귀를 기울이는 겸손의 사람이다.
3. 자신의 목회사역을 잘 감당했고, 언제나 말씀 위주의 설교를 하였다.
좋은기사군.
개인적인 실망과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에 실망하면서 지금은 교회와 믿음에 떠나가있는 한 사람으로써...
결국, 김용민 교수님의 지적처럼 변화는 시간문제가 아닌가 싶다.
뭐.. 현 교회의 기득권세력들이 더 나아가서 친일종미 수구꼴통들이 변화할것이라고는 전혀 기대 안하니...
기들의 붕괴될 것은 결국 시간문제일것이고...
그렇다면 결국 김용민 교수님의 지적처럼 Remnants(남은자들)이 새로운 시작을 하겠지...
뭐... 힘들 시작이겠지만...
어느 책에서의 말한것처럼 구시대를 파괴하는것보다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것이 더 어려운 일이니... 더 중요한 일이니...
결국 시간문제라는거겠지...
뭐... 그 시간까지 살아남냐는 다른 문제지만... OTL
무신론자인 저에게는 기독교는 그저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사기집단일 뿐이고 성경이란건 그저 이종교에서 조금 저종교에서 조금, 이내용 저내용 조금씩 표절해서 적어놓은 쓰래기 소설책일뿐입니다.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하나님 씹새끼, 예수님 좆같은새끼 하고 욕을하지요 ㅎ 그런데 저는요 만약 사후 세계가 있다면 전 분명히 천당갈꺼라 믿습니다. 왜냐면요 저 하나님 예수님이라는 썩은 쓰래기 사기꾼한테 확실한 지적질을 매일 하거든요. 그거 하나로도 전 천당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