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닉 부이치치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 전현진
  • 승인 2012.07.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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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밀알의 밤'…8월 4일~5일 뉴욕, 뉴저지서 열려

닉 부이치치와 함께 하는 ‘2012 밀알의 밤’이 8월 4일과 5일 퀸즈한인교회와 Felician College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뉴욕밀알선교단과 뉴저지밀알선교단은 닉 부이치치의 강연을 위해 동시통역을 준비할 예정이다. 동부 한인을 대상으로 처음 열리는 닉 부이치치의 이번 강연은 일반석 20불, 특별석 50불의 티켓을 예매해 참여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선교와 복지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욕밀알선교단의 김자송 단장은 “많은 목사님들이 설교 시간에 닉 부이치치의 영상을 상연한 적이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그가 직접 전하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닉 부이치치는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을 앓고 팔다리 없이 태어났다. 신앙을 통해 장애를 극복한 그는 세계를 돌면서 '희망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닉 부이치치의 허그>, <사지없는 삶>이 있다.

1. 일시 및 장소
뉴욕 : 8월 4일(토) 7시 - 퀸즈한인교회 (89-00 23rd Ave. East Elmhurst, NY 11369)
뉴저지 : 8월 5일(일) 5시 30분 - Felician College (262 South Main St. Lodi, NJ 07644)
2. 티켓 : 일반석 $20, 특별석 $50
3. 예매 및 문의 : 뉴욕밀알선교단(718-445-4442), 뉴저지밀알선교단 (201-53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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