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홍대새교회로 청년들이 몰리나?

나단 2012-08-11 01: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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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전병욱을 다윗에 비교하는데, 높은 위치에 있다가 욕정을 못이기고 죄를 저지른것만 같지, 다윗왕은 하나님앞에서 참 회개를 하고 그의 이야기는 역사에 남아 성도들에게 가르침이 되어 왔습니다. 반면에 전병욱은 참 회개를 하지 않았다는것을,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았고 자신의 죄를 정확히 인정하지 않았다는것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자기 혼자 조용히 하나님께 용서받아서 떳떳하다는 그 태도는 영화 '밀양' 에서 용서를 해주겠다고 감옥으로 찾아온 전도연에게 자신은 하나님에게 이미 용서받아서 마음이 평안하다는 뻔뻔한 죄수의 태도와 다를게 없습니다. 더구나 전병욱이 다윗왕과 같은 경우라면 전병욱가 다윗왕처럼 그의 죄-회개-용서-회복을 한치의 숨김없이 드러낼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병욱은 그러지 못할것입니다. 수치와 자존심때문에. 그러니 잘나가던 성직자가 죄를 저질렀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를 함부로 다윗왕에 비교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다윗왕 2012-08-09 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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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 밧세바와 간통하고 솔로몬을 나은 "다윗왕"이 지금 시대에 계셨더라면.. 뉴스앤조이가 무엇무엇같이 달려들었을 것이다..

뉴스앤조이의 집요함.. 다윗왕도 참 어려웠겠다???

뉴스앤조이의 목적은 사람을 그냥 없애자는 태도로만 보임

나단 2012-08-11 01: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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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의 교회에 젊은이가 모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는 젊은이들이 뭘 듣고 싶어하는지 알고 있고, 연못에 먹을거를 던져주면 모이는 물고기떼 처럼 젊은이들에게 듣고 싶은것을 던져주면 교회에 온다는것을 그는 알고 있다. 이 험한 세상에 어떻게 하면 잘살수 있는지, 지금 한국 젊은이들이 갈구하는것, 전병욱의 교회에 가면 들을수 있으니, 새벽교회에 나가서 기도하며 얻으려는것이다.

글쎄 2014-01-23 12: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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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욱 목사를 다윗왕처럼 회개와 회복이 없으니 다윗왕과 비교하지 말자는 데에는 공감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다윗왕의 회개는 하나님과 자신과 사이에서 있었던 일이지 나라 전체에 선포하는 회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있었던 전병욱 목사가 진실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였는지 아닌지는 본인만 알 수 있는 일이지 누가 압니까?

엘리뇨 2014-10-11 0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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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올라온지도 어언 2년 3개월..지금 2014년이 끝나가는 마당에도 전병욱 죽이느라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세력이 있는데 저들의 사는 이유가 단지 전병욱을 죽이기 위한 걸로 보일만큼 혐오스럽기 그지없다.. 2010년 삼일교회 나가서 2년 자숙하고 2012년 개척.. 2014년이 저물어가는 마당에... 홍대새교회도 이젠 안정기에 접어들어 꽤 많은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거늘.. 그렇게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거든 북한 정권이나 무너뜨려 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