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 5월 11일 플러싱에서
여성암 발병률 1·2위를 다투는 유방암.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질병이지만 만만찮은 진료비 때문에 검진을 포기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뉴욕한인봉사센터가 5월 11일 플러싱고등학교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을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무료 검진 행사는 40세에서 49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보험 가입 여부나 신분에 관계없이 마지막 유방암 검진 이후 1년이 지난 여성들은 누구나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일시 : 5월 11일 10시~17시
장소 : 플러싱 고등학교 (Flushing High School 35-01 Union St Flushing, NY 11354)
자격 요건 :
1. 40~49세 여성 (뉴욕시 및 롱아일랜드 거주자)
2. 보험 유무 상관없음
3. 신분 관계없음
4. 유방암 검진을 받은 지 1년이 지난 여성
예약 및 문의 : KCS 공공보건부 (212-463-9685)
전현진 기자 / jin23@www.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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