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뉴욕 대동연회장서 열려
뉴욕 여성들의 피난처로 20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무지개의집(이사장 방은숙·사무총장 김은경)이 20주년을 기념한 연례 만찬을 6월 13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연다.
무지개의집 후원 기금 모금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만찬은 티켓($150)을 구매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무지개의집 1년 예산의 30%를 차지하는 연례 만찬의 수익금은 무지개의집 사역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만찬에서 무지개의집은 지난 20년 동안의 역사를 사진과 글로 담아 행사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무지개의집은 국제결혼으로 미국에 온 한국 여성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1993년 출발했다. 이후 무지개의집은 한국과 이민자 여성의 권익 옹호와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아시아 여성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무지개의집 20주년 연례 만찬
일시 : 6월 13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문의 : 무지개의집(718-539-5515, Women In Need Center P.O Box 540929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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