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밀알 신임 단장 취임식
남가주 밀알 신임 단장 취임식
  • 편집부
  • 승인 2015.01.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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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단장 이종희 목사, 장학복지기금 수여식도 함께 열려
   
▲ 이종희 목사

2015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 및 남가주밀알 신임 단장 취임식이 오는 25일(일) 오후 4시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담임 남성수 목사)에서 열린다.

2015년 밀알장학금은 ‘장애인 장학생’(14명), ‘꿈나무 장학생’(23명), ‘근로복지생’(5명) ‘Edison 장학생’(5명) 등 88명에게 총 152,000달러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남가주 밀알선교단의 신임 단장인 이종희 목사의 취임식이 ‘2015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수여식과 함께 열린다.

남가주 밀알선교단을 2000년부터 이끌어온 이영선 단장이 미주 총단장으로 취임하면서 새롭게 남가주 밀알선교단을 맡게 된 이종희 목사는 총신대 신학과 출신으로 총신대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장애인복지 전공으로 사회복지 석사(Master of Social Work)를 취득하였다. 2005년 1월부터 3년여 간 시애틀 밀알선교단 단장으로 사역했으며, 2008년 5월부터 지금까지 남가주 밀알 전임 단장으로 장애인을 섬기는 사역을 담당해왔다.

신임 단장 이종희 목사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부터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 장애인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장애인선교 현장을 경험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어 함께 하나님 나라 바라보며 손잡고 달려가는 꿈을 꾸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657) 400-9570 / smilal@milalmission.com

편집부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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