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 댓글의 수준을 고려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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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M
  • 승인 2015.03.30 14:53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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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기사에 대한 댓글이 정도를 벗어나 독자 여러분에게 협조를 구합니다.  본지는 기사에 대한 반박 댓글이라도 자유로운 의사 개진이라는 차원에서 허용해 왔으나 최근 도에 지나친 댓글로 인해 해당 기사에 관심이 없는 독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는 수 없이 속칭 '도배'를 하는 몇몇 IP를 차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기사에 관심이 없는 독자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댓글은 예고없이 차단하거나 삭제합니다.  이 차단 조치는 본지 기사에 대한 반박 댓글 뿐 아니라 동의하는 댓글에도 해당되며, 어느 내용이든 표현 수위가 본지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삭제조치를 단행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독자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편집부 / <뉴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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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2015-04-04 07:47:58
저는 댓글로 도배하지도 않았는데 뉴스M의 처사에 반대하는 글을 다른 기사에 올렸더니 삭제 됬네요. 이건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이글도 곧 삭제되겠지만요.

오죽했으면 2015-04-04 03:07:52
오죽했으면 그랬겠어. 어지간히 했어야지. 아이피 하나로 수십개씩 달아놓고, 여기가 지들 장난하는 놀이터야?

실망입니다 2015-04-02 11:55:54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댓글은 예고없이 차단하거나 삭제합니다"라고 하셨는데 최O 목사는 마귀요 사탄이다라는 댓글은 그대로 있네요. 저 그 최0 목사라는 분 정말 안좋아합니다. 목사안수는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목자라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그러나 그 분을 마귀요 사탄이다라고 올린 댓글이 과연 사실에 부합하는 글인가요? 이중잣대가 요새 뉴스M 의 댓글정리방법인가봅니다.

과연 진실일까 2015-04-02 10:53:42
이번에 뉴스M의 처사에 과연 모든 기사들이 사실에 의거했나 하는 의심이 드네요. 실명을 거론하며 눈쌀 찌푸리게 하는 댓글들과 심하게 인신공격 하는듯한 댓글들은 그대로 남아있고 뉴스M에 기사에 반대하는 댓글들만 모두 지운 처사는 무슨 의도인지? 지우려면 모든 지나친 댓글을 지웠어야죠. 정말 궁색한 변명이나요.

실망입니다 2015-04-01 13:29:11
저는 뉴스 M 이 사실에 입각해서 제대로 보도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최혁목사 소송건에 대해서 남아있는 댓글들은 모두 News M 을 옹호하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내용들만 남아있네요. 예고없이 차단되었다는 댓글들은 결국 최혁목사측을 옹호하고 변명하는 내용들이구요. 어느쪽이건 욕설 등의 금지할만한 댓글에 대한 조치는 환영하지만 이건 그동안 News M 의 자유발언 정신에 맞지않는 처사인것 같습니다. 네 어느 한 분이 최혁목사 관련 댓글마다 나름 반론에 시비를 걸고 계셨지요. 하지만 그 반론과 댓글에 실소만 나왔을뿐, 그리고 안타까웠을뿐, 그것을 과연 내렸어야만 했던 것인지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News M 의 보도정신과 사실입각한 기사에 박수를 보냅니다만 이번 처사는 실망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사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댓글까지 일일이 보시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렇다면 관심이 있는 분이겠지요)그 분들의 불만때문이라는 설명도 조금 궁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