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누리는 천국의 기쁨
장애인과 함께 누리는 천국의 기쁨
  • 유영
  • 승인 2016.06.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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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사랑의 캠프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려...참가비 후원과 자원봉사로 함께 섬겨줄 이들 필요
지난 밀알 사랑의캠프 행사 모습

[미주뉴스앤조이 = 유영 기자] 동부지역 밀알선교단이 진행하는 장애인들의 여름 축제가 다가왔다. 밀알선교단은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뉴저지에 있는 HYATT REGENCY 호텔에서 밀알 사랑의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 주제는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장애인’으로 성인들은 시카고한인교회 서청권 목사를 강사로, 아동들은 New Spring Church 김은예 전도사를 강사로 집회를 준비했다. 집회 외에도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애인의 캠프 참석과 행사 진행을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캠프에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의 장애인들을 위해 회비를 대신 지불해 줄 수 있다. 이 행사 참가비는 성인 180달러, 학생(4세~12학년) 160달러, 4세 이하는 무료다. 행사를 재정으로 후원하고 싶은 이는 성인 1명 참가비인 180달러를 내주어도 되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약정해 후원할 수 있다. 

행사 진행과 장애인들이 2박 3일간 일정을 잘 소화하도록 옆에서 돕는 자원봉사자도 많이 필요하다. 행사 기간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이들에게는 36시간의 봉사 시간을 인증한다. 

참석 대상은 뉴욕, 뉴저지, 워싱턴,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시카고, 캐나다 커네티컷 등 미주 밀알 동부 지역 성인 장애인, 장애 학생, 자원봉사자 등이다. 캠프 신청 마감은 6월 30일 오후 6시이며, 자세한 문의는 뉴욕밀알선교단 전화 718-662-8779, email : nymilal@hotmail.com으로 하면 된다. 

후원자 수표 보낼 곳: Milal Mission in NY Inc.

142-44 Bayside Ave. Flushing, NY 11354

캠프 브로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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