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어떤 장로들은 자기의 유산을 하나님께 드리고 스스로 빈민이 되었다. 따라서 사역자들이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도록 그리고 빈민들도 무시되지 않도록 분배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동시에 검소한 모범을 보여야 하는 사역자들이 사치하고 방종한 생활을 할 정도로 많이 받지 말고 <꼭 필요한 정도로만> 받도록 규정했다." - 칼빈
그런데... 지금 중대형 교회 담임목회자들이 정말로 <꼭 필요한 정도로만> 받고 있을까요??
돈때문에 교회를 못간다는 이분 자체가 이미 맘몬(돈)신에 중독 되신 분 같습니다.
그깟 돈 몇 푼 못 이겨서 그리스도의 대신앙을 기껏 그런 돈에 물들어서 망가지는 교회나 목사들에 비유나 하시는 이분 신앙생활 처음부터 순수하게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는 분 같습니다. 당신 같은 분이 자비량으로 긴 세월 일하면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가난과 싸우는 피눈물 흘리는 목회자의 마음을 아시기나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