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욱 목사 성추행' 논란, 문제는 사후 처리다
'전병욱 목사 성추행' 논란, 문제는 사후 처리다
  • 김성회
  • 승인 2010.09.23 19:44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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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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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2011-07-24 15:57:44
이진법 복음 선교회의 공지사항으로 올라있는 - -공개질의서(태승철 귀하) - -를 아래에 옮겨놓습니다.
공개질의서
<예레미야2장20절-25절,35절>
네 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였도다.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겠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떡거림같았도다. 그 발정기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것들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그 발정기에 만나리라.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의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 하였으므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태승철귀하
금 번의 이러한 혼란의 사태에 관하여 더 이상 방관하면 많은 선량한 성도들의 심령의 혼란과 피해만 더욱 커져가고 악한 사탄의 흉계에만 더욱 빠지는 형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조속히 이러한 혼란을 수습하고 이진법 복음 선교회의 바람직한 앞으로의 방향을 위하여 태승철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공개질의를 하니 태승철씨는 조속한 시일내에 이에 대한 답변과 자신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태승철씨는 이진법복음선교회 홈페이지나 다음카페에서 공지사항으로 공개된 두 여자 성도와의 부적절한 관계에 관한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하는지, 인정하지 못한다면 두여자 성도들이 태승철씨와의 관계에 관하여 진술한 내용과 태승철씨의 집으로 찾아간 20여명의 성도 앞에서 자신이 자백한 모든 내용을 부인하는 취지인지.

2. 태승철씨는 두 여자의 말만 듣고 자신의 말은 하나도 듣지 않고 사실을 인정하였으므로 억울하다는 취지로 변소하고 있고 그 변소요지는 자신도 두 여자에게 유혹 당하였고 두 여자의 남성편력이 화려하여 자신도 피해자라는 것인바 사실이 그러하더라도 목회자로서 처음에는 그러하였다 할지라도 계속적인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이 적절한 변소인지 또한 그런 변명자체가 더욱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3. 태승철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개인의 돈(사실은 성도의 헌금)으로 이진법복음선교회를 창설하였고 이진법이란 개념 자체도 자신이 만들어 내었고 홈페이지도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하였으므로 선교회의 자산이 모두 자신의 개인 것이라고 주장하며 c3tv에 자신의 홈페이지 소유권을 주장하여 폐쇄된 홈페이지를 복원하였는바, 3년여간 성도들의 헌금으로 운영되고 관리된 이진법복음선교회의 모든 자산(홈페이지,선교회의 각종 장비,사택보증금,사무실및 채플보증금,현금자산 등)은 동 선교회가 법인으로 등록되지 못하고 미등록 단체이므로 부득이 대표자 개인 이름으로 등록할 수 밖에 없는 사정하에서 그렇게 된 것인데도 교인들의 총유인 선교회 재산을 태승철씨 개인 재산으로 여기는지

4.2009.12.6. 이진법복음선교회 비상총회에서 태승철씨의 대표자격 박탈, 향후 설교 금지, 선교회 홈페이지 및 다음카페의 폐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선임, 사택보증금(1억6천만원)지급인정, 새로 임차한 분당소재 오피스텔 회수 등을 결의하였고 아울러 두 여자성도와의 부적절한 관계 공표여부 등을 비대위에 위임하였던 바 동 위임에 따라 2009.12.7 공지사항에 의해 태승철씨의 부도덕한 행위(구체적 사실관계적시는 없음)가 공표되었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태승철씨는 이를 인정하고 자숙하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일 용의가 있는지

5. 이진법선교회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그 관리권이 태승철씨에게 넘어왔음(2009.12.31.부)을 기화로 여전히 고은아 권사와 주선애 권사가 고문으로 되어있는 실정인바 주선애 권사와 2009.12.31.17:00경 통화한 오태희 장로에의하면 태승철씨가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주권사님을 찾아왔길래 주권사님이 그 내용을 듣고 회개를 권면하자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하여서 주권사님이 그를 데리고 은성기도원에 갔었고 동 기도원에서 그가 진심으로 회개하는 것 같아서 자숙하며 절제하는 기간으로 활동을 중지하고 한 3년여 정도 외국에 나가서 더 공부하며 책 등을 집필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의를 하자 그가 수락하여 그런 줄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웬일이냐면서 몹시 언짢아 하고 만약 태목사가 두 여자와의 관계에서 동녀들의 말과 같은 말을 했다면 심각한 이단이며 지금 하는 행위로 보아서는 진정으로 회개한 것 같지도 않다고 하시면서도 그를 다시 권면할 테니 조금의 시간을 달라고 하여,이에 비상대책위원회가 고발등의 조치를 보류하고 있는 중인데도 태승철씨는 여전히 전혀 회개하거나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바 태승철씨는 홈페이지를 닫고 활동을 중지하며 선교회 비상총회에서 결의한 내용대로 이를 수용할 용의가 있는지

상기의 내용을 공개적으로 질의하오니 태승철씨는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길 바라며 상당한 기한 내에 답변이 없을시에는 이에 상응한 교회법적 사회법적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2010.1.3
이진법복음선교회 비상대책위원회

교인 2011-07-24 15:01:24
법 복음선교회의 공지사항으로 올라있는 - -공개질의서(태승철 귀하) - -를 아래에 옮겨놓습니다.
공개질의서
<예레미야2장20절-25절,35절>
네 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였도다.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겠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떡거림같았도다. 그 발정기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것들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그 발정기에 만나리라.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의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 하였으므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태승철귀하
금 번의 이러한 혼란의 사태에 관하여 더 이상 방관하면 많은 선량한 성도들의 심령의 혼란과 피해만 더욱 커져가고 악한 사탄의 흉계에만 더욱 빠지는 형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조속히 이러한 혼란을 수습하고 이진법 복음 선교회의 바람직한 앞으로의 방향을 위하여 태승철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공개질의를 하니 태승철씨는 조속한 시일내에 이에 대한 답변과 자신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태승철씨는 이진법복음선교회 홈페이지나 다음카페에서 공지사항으로 공개된 두 여자 성도와의 부적절한 관계에 관한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하는지, 인정하지 못한다면 두여자 성도들이 태승철씨와의 관계에 관하여 진술한 내용과 태승철씨의 집으로 찾아간 20여명의 성도 앞에서 자신이 자백한 모든 내용을 부인하는 취지인지.

2. 태승철씨는 두 여자의 말만 듣고 자신의 말은 하나도 듣지 않고 사실을 인정하였으므로 억울하다는 취지로 변소하고 있고 그 변소요지는 자신도 두 여자에게 유혹 당하였고 두 여자의 남성편력이 화려하여 자신도 피해자라는 것인바 사실이 그러하더라도 목회자로서 처음에는 그러하였다 할지라도 계속적인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이 적절한 변소인지 또한 그런 변명자체가 더욱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3. 태승철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개인의 돈(사실은 성도의 헌금)으로 이진법복음선교회를 창설하였고 이진법이란 개념 자체도 자신이 만들어 내었고 홈페이지도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하였으므로 선교회의 자산이 모두 자신의 개인 것이라고 주장하며 c3tv에 자신의 홈페이지 소유권을 주장하여 폐쇄된 홈페이지를 복원하였는바, 3년여간 성도들의 헌금으로 운영되고 관리된 이진법복음선교회의 모든 자산(홈페이지,선교회의 각종 장비,사택보증금,사무실및 채플보증금,현금자산 등)은 동 선교회가 법인으로 등록되지 못하고 미등록 단체이므로 부득이 대표자 개인 이름으로 등록할 수 밖에 없는 사정하에서 그렇게 된 것인데도 교인들의 총유인 선교회 재산을 태승철씨 개인 재산으로 여기는지

4.2009.12.6. 이진법복음선교회 비상총회에서 태승철씨의 대표자격 박탈, 향후 설교 금지, 선교회 홈페이지 및 다음카페의 폐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선임, 사택보증금(1억6천만원)지급인정, 새로 임차한 분당소재 오피스텔 회수 등을 결의하였고 아울러 두 여자성도와의 부적절한 관계 공표여부 등을 비대위에 위임하였던 바 동 위임에 따라 2009.12.7 공지사항에 의해 태승철씨의 부도덕한 행위(구체적 사실관계적시는 없음)가 공표되었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태승철씨는 이를 인정하고 자숙하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일 용의가 있는지

5. 이진법선교회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그 관리권이 태승철씨에게 넘어왔음(2009.12.31.부)을 기화로 여전히 고은아 권사와 주선애 권사가 고문으로 되어있는 실정인바 주선애 권사와 2009.12.31.17:00경 통화한 오태희 장로에의하면 태승철씨가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주권사님을 찾아왔길래 주권사님이 그 내용을 듣고 회개를 권면하자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하여서 주권사님이 그를 데리고 은성기도원에 갔었고 동 기도원에서 그가 진심으로 회개하는 것 같아서 자숙하며 절제하는 기간으로 활동을 중지하고 한 3년여 정도 외국에 나가서 더 공부하며 책 등을 집필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의를 하자 그가 수락하여 그런 줄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웬일이냐면서 몹시 언짢아 하고 만약 태목사가 두 여자와의 관계에서 동녀들의 말과 같은 말을 했다면 심각한 이단이며 지금 하는 행위로 보아서는 진정으로 회개한 것 같지도 않다고 하시면서도 그를 다시 권면할 테니 조금의 시간을 달라고 하여,이에 비상대책위원회가 고발등의 조치를 보류하고 있는 중인데도 태승철씨는 여전히 전혀 회개하거나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바 태승철씨는 홈페이지를 닫고 활동을 중지하며 선교회 비상총회에서 결의한 내용대로 이를 수용할 용의가 있는지

상기의 내용을 공개적으로 질의하오니 태승철씨는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길 바라며 상당한 기한 내에 답변이 없을시에는 이에 상응한 교회법적 사회법적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2010.1.3
이진법복음선교회 비상대책위원회

교인 2011-07-24 14:23:51
이진법 복음선교회의 공지사항으로 올라있는 - -공개질의서(태승철 귀하) - -를 아래에 옮겨놓습니다.
공개질의서
<예레미야2장20절-25절,35절>
네 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였도다.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겠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떡거림같았도다. 그 발정기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것들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그 발정기에 만나리라. 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의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 하였으므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태승철귀하
금 번의 이러한 혼란의 사태에 관하여 더 이상 방관하면 많은 선량한 성도들의 심령의 혼란과 피해만 더욱 커져가고 악한 사탄의 흉계에만 더욱 빠지는 형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조속히 이러한 혼란을 수습하고 이진법 복음 선교회의 바람직한 앞으로의 방향을 위하여 태승철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공개질의를 하니 태승철씨는 조속한 시일내에 이에 대한 답변과 자신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태승철씨는 이진법복음선교회 홈페이지나 다음카페에서 공지사항으로 공개된 두 여자 성도와의 부적절한 관계에 관한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하는지, 인정하지 못한다면 두여자 성도들이 태승철씨와의 관계에 관하여 진술한 내용과 태승철씨의 집으로 찾아간 20여명의 성도 앞에서 자신이 자백한 모든 내용을 부인하는 취지인지.

2. 태승철씨는 두 여자의 말만 듣고 자신의 말은 하나도 듣지 않고 사실을 인정하였으므로 억울하다는 취지로 변소하고 있고 그 변소요지는 자신도 두 여자에게 유혹 당하였고 두 여자의 남성편력이 화려하여 자신도 피해자라는 것인바 사실이 그러하더라도 목회자로서 처음에는 그러하였다 할지라도 계속적인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이 적절한 변소인지 또한 그런 변명자체가 더욱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3. 태승철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개인의 돈(사실은 성도의 헌금)으로 이진법복음선교회를 창설하였고 이진법이란 개념 자체도 자신이 만들어 내었고 홈페이지도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하였으므로 선교회의 자산이 모두 자신의 개인 것이라고 주장하며 c3tv에 자신의 홈페이지 소유권을 주장하여 폐쇄된 홈페이지를 복원하였는바, 3년여간 성도들의 헌금으로 운영되고 관리된 이진법복음선교회의 모든 자산(홈페이지,선교회의 각종 장비,사택보증금,사무실및 채플보증금,현금자산 등)은 동 선교회가 법인으로 등록되지 못하고 미등록 단체이므로 부득이 대표자 개인 이름으로 등록할 수 밖에 없는 사정하에서 그렇게 된 것인데도 교인들의 총유인 선교회 재산을 태승철씨 개인 재산으로 여기는지

4.2009.12.6. 이진법복음선교회 비상총회에서 태승철씨의 대표자격 박탈, 향후 설교 금지, 선교회 홈페이지 및 다음카페의 폐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선임, 사택보증금(1억6천만원)지급인정, 새로 임차한 분당소재 오피스텔 회수 등을 결의하였고 아울러 두 여자성도와의 부적절한 관계 공표여부 등을 비대위에 위임하였던 바 동 위임에 따라 2009.12.7 공지사항에 의해 태승철씨의 부도덕한 행위(구체적 사실관계적시는 없음)가 공표되었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태승철씨는 이를 인정하고 자숙하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일 용의가 있는지

5. 이진법선교회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그 관리권이 태승철씨에게 넘어왔음(2009.12.31.부)을 기화로 여전히 고은아 권사와 주선애 권사가 고문으로 되어있는 실정인바 주선애 권사와 2009.12.31.17:00경 통화한 오태희 장로에의하면 태승철씨가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주권사님을 찾아왔길래 주권사님이 그 내용을 듣고 회개를 권면하자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하여서 주권사님이 그를 데리고 은성기도원에 갔었고 동 기도원에서 그가 진심으로 회개하는 것 같아서 자숙하며 절제하는 기간으로 활동을 중지하고 한 3년여 정도 외국에 나가서 더 공부하며 책 등을 집필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의를 하자 그가 수락하여 그런 줄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웬일이냐면서 몹시 언짢아 하고 만약 태목사가 두 여자와의 관계에서 동녀들의 말과 같은 말을 했다면 심각한 이단이며 지금 하는 행위로 보아서는 진정으로 회개한 것 같지도 않다고 하시면서도 그를 다시 권면할 테니 조금의 시간을 달라고 하여,이에 비상대책위원회가 고발등의 조치를 보류하고 있는 중인데도 태승철씨는 여전히 전혀 회개하거나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바 태승철씨는 홈페이지를 닫고 활동을 중지하며 선교회 비상총회에서 결의한 내용대로 이를 수용할 용의가 있는지

상기의 내용을 공개적으로 질의하오니 태승철씨는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길 바라며 상당한 기한 내에 답변이 없을시에는 이에 상응한 교회법적 사회법적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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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법복음선교회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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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2011-07-24 12:03:31
태승철귀하
금 번의 이러한 혼란의 사태에 관하여 더 이상 방관하면 많은 선량한 성도들의 심령의 혼란과 피해만 더욱 커져가고 악한 사탄의 흉계에만 더욱 빠지는 형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조속히 이러한 혼란을 수습하고 이진법 복음 선교회의 바람직한 앞으로의 방향을 위하여 태승철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공개질의를 하니 태승철씨는 조속한 시일내에 이에 대한 답변과 자신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태승철씨는 이진법복음선교회 홈페이지나 다음카페에서 공지사항으로 공개된 두 여자 성도와의 부적절한 관계에 관한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하는지, 인정하지 못한다면 두여자 성도들이 태승철씨와의 관계에 관하여 진술한 내용과 태승철씨의 집으로 찾아간 20여명의 성도 앞에서 자신이 자백한 모든 내용을 부인하는 취지인지.

2. 태승철씨는 두 여자의 말만 듣고 자신의 말은 하나도 듣지 않고 사실을 인정하였으므로 억울하다는 취지로 변소하고 있고 그 변소요지는 자신도 두 여자에게 유혹 당하였고 두 여자의 남성편력이 화려하여 자신도 피해자라는 것인바 사실이 그러하더라도 목회자로서 처음에는 그러하였다 할지라도 계속적인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이 적절한 변소인지 또한 그런 변명자체가 더욱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3. 태승철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개인의 돈(사실은 성도의 헌금)으로 이진법복음선교회를 창설하였고 이진법이란 개념 자체도 자신이 만들어 내었고 홈페이지도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하였으므로 선교회의 자산이 모두 자신의 개인 것이라고 주장하며 c3tv에 자신의 홈페이지 소유권을 주장하여 폐쇄된 홈페이지를 복원하였는바, 3년여간 성도들의 헌금으로 운영되고 관리된 이진법복음선교회의 모든 자산(홈페이지,선교회의 각종 장비,사택보증금,사무실및 채플보증금,현금자산 등)은 동 선교회가 법인으로 등록되지 못하고 미등록 단체이므로 부득이 대표자 개인 이름으로 등록할 수 밖에 없는 사정하에서 그렇게 된 것인데도 교인들의 총유인 선교회 재산을 태승철씨 개인 재산으로 여기는지

4.2009.12.6. 이진법복음선교회 비상총회에서 태승철씨의 대표자격 박탈, 향후 설교 금지, 선교회 홈페이지 및 다음카페의 폐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선임, 사택보증금(1억6천만원)지급인정, 새로 임차한 분당소재 오피스텔 회수 등을 결의하였고 아울러 두 여자성도와의 부적절한 관계 공표여부 등을 비대위에 위임하였던 바 동 위임에 따라 2009.12.7 공지사항에 의해 태승철씨의 부도덕한 행위(구체적 사실관계적시는 없음)가 공표되었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태승철씨는 이를 인정하고 자숙하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일 용의가 있는지

5. 이진법선교회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그 관리권이 태승철씨에게 넘어왔음(2009.12.31.부)을 기화로 여전히 고은아 권사와 주선애 권사가 고문으로 되어있는 실정인바 주선애 권사와 2009.12.31.17:00경 통화한 오태희 장로에의하면 태승철씨가 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주권사님을 찾아왔길래 주권사님이 그 내용을 듣고 회개를 권면하자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하여서 주권사님이 그를 데리고 은성기도원에 갔었고 동 기도원에서 그가 진심으로 회개하는 것 같아서 자숙하며 절제하는 기간으로 활동을 중지하고 한 3년여 정도 외국에 나가서 더 공부하며 책 등을 집필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의를 하자 그가 수락하여 그런 줄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웬일이냐면서 몹시 언짢아 하고 만약 태목사가 두 여자와의 관계에서 동녀들의 말과 같은 말을 했다면 심각한 이단이며 지금 하는 행위로 보아서는 진정으로 회개한 것 같지도 않다고 하시면서도 그를 다시 권면할 테니 조금의 시간을 달라고 하여,이에 비상대책위원회가 고발등의 조치를 보류하고 있는 중인데도 태승철씨는 여전히 전혀 회개하거나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바 태승철씨는 홈페이지를 닫고 활동을 중지하며 선교회 비상총회에서 결의한 내용대로 이를 수용할 용의가 있는지

상기의 내용을 공개적으로 질의하오니 태승철씨는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길 바라며 상당한 기한 내에 답변이 없을시에는 이에 상응한 교회법적 사회법적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2010.1.3
이진법복음선교회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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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9 14:30:05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이 성추행을 했다, 그래서 사후가 문제다?
그게 요지요?
아니면 비리가 있으니 까발려서 다시는 목사를 못하게 하고,
삼일교회는 해체하라? 이것이 기사가 원하는 방향인가요?

그리고 한나라당이 이렇게 했으니까,
한국 교회들이나 절들은 이렇게 해라?

기자님은 독자들 수준을 뭘로 보십니까?

이 글을 읽고나면 독자들 맘이 어떨것 같습니까?
김성회 기자님인가요?
남잔지 여잔지 몰겠지만,
만약 남자라면 잡아다가 지금까지 거시기 한거하고,
주무럭주무럭 한거, 폴노 사이트 간거...여자들 볼때 맘속에 별생각 다 한거...
그거 다 마누라한테 까발려서 염장 좀 질러 줄까요?
(물론 안하니까 걱정마세요. 제가 글을 읽으면 기자님 좀 탈탈 털어 보고싶은 마음이 든다는 얘기지요...^^;)


제 생각에는,
대형교회 목사가 성추행했으면,
본인이 나와서 얘기를 하고,
사실이고, 피해자가 법적인 처벌을 원하면 죄과를 받고,
본인이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든지 말든지 하면 되는 것이지,
한나라당이니 문명국이니...허참...

이 목사가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봐서,
전체적으로 삶이 괜찮게 살았으면 '벌 주고, 반성기회를 주고, 기회를 주세요'
그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삶이 사람들 괘롭히고 칼질했으면 '깜방에 보내서 격리시키고'.

기자님은 어케 살았수?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