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최바울 대표는 용퇴하라'
'인터콥 최바울 대표는 용퇴하라'
  • 미주 교계 인사 110명 일동
  • 승인 2011.02.18 16:17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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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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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토콥 해체하라 2011-04-13 20:16:52
인터콥은 해체하라
홍삼열목사가 본 "최바울 인터콥 - 비성서적인 면을 날카롭게 지적하다, 최바울의 틀린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다."
118인에 속하지 않은 목사께서 쓴 객관성이 있는 글.
[특별기고]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
christiantoday.us/bbs.html?Table=ins_bbs1&mode=view&uid=4407&page=1§ion=
홍삼열목사는 산호세 산타클라라 감리교회를 섬긴다.

police 2011-03-22 11:54:04
인터콥최한우는 범죄자처벌 제1원칙을 따르라
미군이 한국에서 죄를 지으면 한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처벌 받듯이
미주에서 죄를 지은 최한우 인터콥은 미주 목회자들에 의해 재판을 받고
처벌 받아야 한다.
한국으로 도망간 인터콥 최한우는 이곳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 미주목회자들과 세이총에 의해 조사받고 처벌 받아야 한다.
범죄자 인도 양도 법칙을 따라 반드시 미국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한국의 은신처에 숨어 있지 말고

인터골수 분자들아! 2011-03-03 04:10:25
최바울 대표는 109명을 대표하는 '세이연'에서 요구한 모든 내용을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하고, 잘못되었다고 지적된 부분을 모두 고치기로 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

109인의 권면은 최바울 대표의 저서인『세계영적도해』,『왕의 대로』가 김기동씨의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는데, 최바울 대표는 그 지적을 수용하고 새로 나오는 모든 책의 내용을 수정하기로 했다.

또 "백투예루살렘" 운동은 신사도운동의 종말론과 일치하며 극단적인 세대주의 사상이라는 지적도 수용하고, 앞으로 "백투예루살렘" 구호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세대주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선교동원을 위한 구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주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인터콥의 비전스쿨에 대한 지적도 수용했다. 최바울 대표는 앞으로 비전스쿨에 등록하는 것과 단기선교는 담임목사의 허락을 반드시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사자료 함 보자 2011-02-27 20:12:14
미주 교계 110명의 목사, 선교사, 장로님들이 요구한 조사청원은 당연한 것이라 사료됩니다.

인터콥측은 아래와 같은 자료를 반론에 올렸었고, 또한 뉴욕교협홈페이지에도 올렸기 때문입니다.

인터콥 주장:
"인터콥은 합동교단에서 신학적인 문제는 없다고 이미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한국의 어느 교단도 인터콥이나 최바울 선교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적이 없습니다."

위의 인터콥측의 주장에 대해 질문하고, 요구하고 싶은 것:
맞습니다. 아직까진 한국 어느 교단으로부터 인터콥이 이단으로 규정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함동교단에서 신학적인 조사를 받고, 그 결과가 있다고 하셨는 데, 그렇다면 합동교단의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떤 신학적인 문제? 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나요?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결과 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조사 결과 자료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셔야만 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예장합동 교단 차원에서"는 조사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인터콥 측에서 합.동.교.단.의 조사를 받고 통과를 받은 것처럼 말하셨기에, 이 점에 대해 인터콥은 분명히 밝히셔야만 합니다. 그 자료를 한 번 공개해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합동교단이 아닌 합동GMS 차원에서 받은 걸 말맨絿처た? 그렇다고 해도, GMS 조사단으로부터 조사 받은 그 결과를 반드시 공문서로 보여주셔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터콥은 모든 교회로 들어가는 공적인 단체이기 때문에 그 관련 자료를 반드시 보여주셔야만 합니다.

합동GMS 는 함동교단의 부속 기관에 불과하지만, 그 부속 기관의 조사자료라도 한번 봅시다. 공개해보세요. 언제, 누구에게, 어떤 신학적인 내용을 조사 받고, 어떤 결과로 통과를 받았는지, 조사 결과에 대한 자료를 한번 보여주실까요?

인터콥은 지금까지 한국의 어느 교단으로부터도, 단 한번도 철저한 신학적인 검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이것이 연지동 사람들의 견해입니다.

바른신학 2011-02-27 05:20:07
최바울씨는 선교지에서도 다른 선교사님들과의 화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부터 다시 배울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세를 확장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행보는 참된 선교사를 양성해 낼 수 있는 올바른 발걸음이 아니고, 올바른 선교가치관이라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선교지에서의 최바울파들이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속히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의 이름을 널리 전하는 바른 선교관을 확립하시도록 권면해 드립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 십자가의 도를 생각해 보면, 위로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아래로는 내 이웃과의 화목입니다. 십자가의 도, 종과 횡의 바른 관계가 내 안에서 먼저 성립되어야 그 다음에 나가서 다른 이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 바른 십자가의 도를 제대로 소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바울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는 오류를 겁도없이 범하는 것은 오만한 마음의 출발입니다. 오만은 사단의 속성입니다. 말씀에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데, 무엇 때문에 내가 믿어지지않는다고 하여서, 성경의 가는 곳을 넘어서려고 억지해석을 하는가 이말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사43: 7절 참조) 사단을 이기지 못하여서 속앓이를 하시는 무능한 하나님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인간이 무능한 하나님으로 만든다고 하여 무능해지는 하나님은 물론 아니지만, 그러나 그런 자의적인 해석을 가리켜서, 사사로이 푼다고 지적하는 말씀은 정말 타당한 말씀입니다!

최바울씨는 남을 가르치기 이전에, 자신의 신학부터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