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명 중태, 긴급기도회 22일 오후 7시 45분
사랑의빛선교교회(최혁 목사 담임)의 한어 중고등부 학생들이 빅베어 인근 파인크레스트 지역(138번 국도)에서 버스로 이동 중 얼음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다른 차량과 충돌 후 추락해 운전을 하던 최 모 집사(61)세가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에는 20여 명의 사랑의빛선교교회 한어 중고등부가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 학생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랑의빛선교교회의 한어 중고등부는 프레지던트 연휴 기간을 이용해 수련회를 다녀오다 이같은 참변을 당했다.
사고 이후 사랑의빛선교교회는 21일 저녁 교회에서 긴급 기도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날짜를 옮겨 22일 오후 7시 45분 본당에서 긴급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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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집사님 가정에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길...
그리고 부상당한 학생들의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