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예수는 없다
‘그런’ 예수는 없다
  • 양재영
  • 승인 2015.07.13 00:49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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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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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2020-02-26 18:27:48
한 마디로 말하면 궤변이다

이복술 2015-07-17 14:25:20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타종교를 배워야 한다는 종교다원주의의 주장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구원받는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기존교회의 잘못을 지적하여 ‘표층종교’라 비하하면서 자기의 주장은 ‘심층종교’라고 미화하는군요. 차원 높은 신앙을 말하는 듯하지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의 믿음을 부정하고, 예수님을 모델로 따르자고 하는군요.
힌두교의 수도법이 왜 수도 없이 많을까요? 누가 구주인지 모르기 때문에 저마다 구원을 찾기 때문입니다.

love134 2015-07-16 11:37:49
오 교수의 분석과 결론은 지나치게 단순하다. “아칸소 같은 곳은 교회 출석률이 최고인데 감옥 수감자 역시 최고이다. 오레곤 주는 교회수가 적으면서도 범죄율이 적은 것이다.”라고 말히는데, 아칸소는 African-American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곳의 범죄율에 대하여 역사적, 사회학적 접근을 하고 있지 못하고 단순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론 논리가 오 교수가 말하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에서 예외 없이 발견된다. 결국 오교수의 말은 신뢰할만하지 못하다. 믿을 내용이 별로 없다.

johnsarang 2015-07-15 06:35:43
언론의자유는 보장하되 보여주기위한 댓글은 삼가해야 할것이다 왜 이시대에 예수와 믿음앞에 "바른"이라는 접두사가 붙어야할까 ?

현대신앙 2015-07-14 03:34:05
자유주의, 복음주의 이런 것 모르지만 오 강남 교수로부터 '맹목적 신앙이 아닌 생각하는 신앙을 가지는 참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느껴진다. 현 기독교계는 이러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앙을 찾지 않으면 도태되어 사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