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본보가 보도한 뉴저지 거주 최요섭 전도사의 생후 5개월 된 아기가 결국 숨졌다. (http://n314.ndsof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82)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숨진 아기 아빠 최요섭씨는 지난달 심박정지 증세를 보인 아들을 맨해튼 벨뷰병원으로 데리고 왔다. 병원측은 입원 직후 아기를 검사한 결과 심한 머리 손상과 함께 갈비뼈가 부러졌다가 회복된 흔적을 발견, 아동보호국에 신고했다.
지난달 29일 2급 가중폭행과 2급 아동안전위해 혐의로 체포된 최씨는 아기가 숨지면서 살인죄로 추가 기소됐다. 최씨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소 징역 30년형에 처해 질수 있다.
편집부 / <뉴스 M / 미주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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