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돈 삯꾼 목사들
돈 때문에 돈 삯꾼 목사들
  • 조경윤 목사
  • 승인 2016.01.08 06:49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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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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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스시목사님께 2016-01-10 11:07:56
참나원 스시 만드는 목회자가 뭐가 문제입니까? 스시 만들지 않는 시간에는 심방기도전도 못합니까? 미국에는 교회 안에 패스트푸드점이 있고 전임 전도사가 그 일을 하면서 배달하는 사람들에게 복음도 전하고, 교회 홍보도 하며, 열심히 섬기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목회자들의 자비량 목회를 거부하는 것은 삐뚤어진 고집일 뿐이지, 결코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고집 때문에 작금의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맘몬주의가 부흥했을 뿐이지요.

조목사님 말에 일리있다! 2016-01-10 11:08:17
조 목사님 말에 괜히 시비걸고 비아야하면서 기도나 더 하지! ... 하는 사람들의 심보가 이상해 보입니다. 작은 교회를 섬기면서 생활을 위해 일하는 것이 뭐가 나쁜가요? 대체 그리 시비할 일이 없나? 조 목사님에게 시비하는 사람들은 조용기가 몇 백억을 해먹고, 김삼환이가 교회헌금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자기 설교들으로 오는 목사들에게 100불씩 나누어 주는 것을 보아도 아무 말 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 주머니가 ...

kimlkk 2016-01-08 08:57:40
글쓰시는것은 좋은데 꼭 스시 만드는 목사라는 것을 적어야 하나요. 미국에서 목회하면서 들어나지 않게 청소 안해본 목사 없고, 세탁소에서 일해보지 않은 목사가 얼마나 될까요?
묘하게도 '자신의 의'혹은 '자랑'처럼 보여지는 것은 왜일까요?
겸손은 그런것이 아닙니다.

스시목사님 2016-01-08 09:43:48
물질이 부족해서 목사가 스시 만드는 일하는 것은 탓하지 않지만 스시 만드는 것이 자랑인듯 글쓸때마다 스시 만드는 목사 라고 표현하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선교와 전도를 돕는다고 하지만 지난 한 해 몇명이나 전도 했나요? 교회 비판하면서 집사라고 꼬박꼬박 올리는 신집사나 스시 만드는 목사님이나 참 안타깝네요. 평생 스시 만들다가 갈 사람이 왜 목사는 되가지고. . . 이렇게 비판글 쓰고 올릴 시간있으면 하나님께 나가서 전도와 선교 그리고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하세요. 영혼 좀 구원하세요. 답답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스시 목사님 2016-01-10 04:08:17
목회를 시작하셨으면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마음으로 목사님 전체를 쏟아부어보세요. 우리의 부모님들은 그렇게 목회하셨어요. 은퇴할 때 덕스럽지 못한 면이 있더라도 그렇게 목회하신 분들이 많아요. 오늘 Anti들이 많아서 목회환경이 쉽지가 않아요. 목회에 전심전력해도 될까 말까 하는 시대가 지금입니다. Bivocation 하는 것, 문제있는 것 아니어요. 하지만 목회자는 누구에게 증명하기 위해 Bivocation하는 것이 아니고 하는수 없이 할 수 없이 하는 거예요. 바울 이야기들을 하는데 성경 잘 읽어보면 그도 천막만드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될 때에는 말씀전파에만 전력을 다했어요.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 나의 가족도 나의 삶도 책임져 주세요" 라는 중심이 되어야 해요. 그런 심정으로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서 전도와 기도 말씀생활과 성도돌봄에 쏟아부어보세요. 그렇지 않으시면 스시 목사님 목회는 지금 그 이상을 넘어서기가 어려울 거예요. 전도와 선교도 말이 좋아서 그렇지 지금같이 목회하셔서 현실적으로 몇명의 영혼을 구원하실 수 있어요? 주님 뵐때에 "너는 네 목회는 하지 않고 다른 사람 비난만 하고 왔니?" 이런 말씀은 듣지 않도록 해야지요.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이런 주의 종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