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년 절친 오스틴 배쇼어 “신지예 행보에 절망했다” 5년 절친 오스틴 배쇼어 “신지예 행보에 절망했다”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지난 20일 오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자 큰 파장이 일었다. 신 부위원장은 ‘페미니스트’로 잘 알려진 정치인이었고 특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립각을 세워왔다. 이런 신 씨의 윤석열 캠프 합류는 그 자체로 충격이었다. 그가 이전에 활동했던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와 녹색당은 성명을 내고 지지자들의 마음 달래기에 나섰다. 그러나 여론은 비판 일색이었다. 심지어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반발이 일었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여명 공동청년본부장이 사퇴하는 일 사람 사람들 | 지유석 | 2021-12-31 22: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