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폭력 피해 교인 돕는 박성철 목사, 이번엔 예장합동 교단과 ‘소송전’ 성폭력 피해 교인 돕는 박성철 목사, 이번엔 예장합동 교단과 ‘소송전’ 법원 결정으로 인천새소망교회 임시당회장을 맡게 된 박성철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합동) 교단으로부터 계속해서 수난을 당하고 있다. 앞서 기자는 지난해 5월 박 목사를 인터뷰했다. 당시 박 목사는 경기서노회로부터 고소당한 상태였다. ( 기사 바로가기 )그런데 5개월 뒤인 10월 예장합동 재판국은 박 목사에 대해 제명·출교 처분을 내렸다. 재판국은 박 목사가 "교회를 분열시켰고, 헌법을 위반했다"고 결론지었다. "'당회장은 노회가 파송하고 교회 청빙에 의해 청원 절차를 밟은 담임목사만이 교회 대표자와 당회장이 된다'는 법을 위반했다 사람 사람들 | 지유석 | 2024-01-16 18:37 성폭력 피해교인 도왔다고 징계? 교단 존재 이유를 묻는다 성폭력 피해교인 도왔다고 징계? 교단 존재 이유를 묻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자리한 새소망교회는 청년부 김다정 목사가 다수의 여성도에게 성폭력을 가하는 일이 벌어져 크나 큰 사회적 반향이 일었다. 김 목사는 성범죄 혐의가 인정돼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이 확정됐다. 한편 김 목사의 아버지이자 담임목사인 김영남 목사에 반대하는 신도들은 법원에 김 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아 내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법원은 하나세교회 박성철 목사를 임시당회장으로 정했다. 그런데 사뭇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3월 박 목사가 새소망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서노회에 고소 당한 것이다 한국교계 | 지유석 | 2022-05-24 12: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