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랑의교회는 법 위에 있는가? 사랑의교회는 법 위에 있는가? 지난 4월 25일 대법원이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위임결의를 무효로 판단하고, 사랑의교회 당회장 직무집행의 금지를 명한’ 서울고등법원의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하지만, 사랑의교회는 확정판결 당일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교회 사역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기독법률가회(CLF)는 2일자 성명서를 통해 “무효인 결의에 근거하여 대표(담임목사)가 확정판결 전에 한 행위들은 대표권이 없는 자가 한 행위로서 무효가 된다”고 주장했다.또한, “재위임의 편법을 통하여 대법원 확정판결로 금지된 당회장의 직무를 미주교계 | 양재영 | 2019-05-04 02:59 대법원, 오정현 목사 ‘위임결의 무효’ 최종 판결 대법원, 오정현 목사 ‘위임결의 무효’ 최종 판결 대법원은 사랑의교회와 오정현 목사 등이 제기한 위임결의무효확인 등의 재상고에서 ‘심리불속행'으로 상고 기각을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오정현 위임결의와 관련해 시작된 법적다툼이 '오정현 목사의 위임결의 무효'로 마무리됐다.오정현 목사의 위임과 관련한 소송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 교인들이 제기했으나, 지난 2016년 2월(1심)과 2017년 5월(2심) 법원은 오정현 목사와 사랑의교회의 손을 들어줬다.그러나 2018년 4월, 대법원은 이 사건과 관련해 “오정현 목사가 교단 헌법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었다고 볼 미주교계 | 양재영 | 2019-04-26 05:28 오정현 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오정현 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사랑의교회 갱신위가 제기한 오정현 목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이 가각됐다.서울고등법원(부장판사 권순형)은 28일(한국시간) 열린 심리에서 갱신위측 김두종 씨 외 3인이 제기한 오정현 목사 직무집행정지가처분(2018카합20125)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갱신위측 김두종, 김근수, 이화숙, 김근숙씨는 지난 10일 대법 상고심 판결이 날 때까지 오 목사가 설교, 당회 소집및 사회 등 일체의 직무를 할 경우 1회당 10억원을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호소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번 결정은 사랑의교회가 소속된 동서울노회가 지난 17일 박 미주교계 | 양재영 | 2018-12-28 22:53 갱신위측, “오목사 1년 사례비는 10억 이상이다” 갱신위측, “오목사 1년 사례비는 10억 이상이다” 오정현 목사 직무정지가처분 심리에서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갱신위)와 오목사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최종 결론은 오는 27일 이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가 제기한 오정현 목사 직무정지가처분 심리가 19일(한국시간) 서울고등법원 제37 민사부에서 열렸다.오정현 목사의 직무정지가처분 심리를 보도한 는 양측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논리를 전개해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오목사 측 변호인은 예장합동 동서울노회가 오정현 목사의 위임을 결의한 것은 적법하며, 최근 노회가 사랑의교회에 미주교계 | 미주뉴스앤조이 | 2018-12-22 11:00 또다시 불거진 오정현 목사 PCA 안수문제 또다시 불거진 오정현 목사 PCA 안수문제 서울고등법원의 위임결의무효확인판결로 직무정기 위기에 놓인 오정현 목사의 미국장로교(PAC) 안수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발단은 지난 5일 대법원 판결을 뒤집고 오 목사의 위임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서울고등법원의 판결문이다.CBS는 13일(한국시간)자 보도를 통해 법원이 판결문에서 “오 목사가 미국 장로교단에서 목사 안수 받았다는 경력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데다 안수증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기재했다고 전했다. 강도사 사칭으로 받은 안수는 거짓오정현 목사의 PCA 안수 문제는 지난 2006년 사랑의교 미주교계 | 양재영 | 2018-12-15 07:56 대법원 "오정현 목사,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 갖추지 못해" 대법원 "오정현 목사,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 갖추지 못해" 대법원이 서울 서초동 소재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에 대해 소속 교단인 예장합동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은 12일 갱신위원회 소속 회원 8명이 오 목사와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낸 위임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이같이 판단했다.오 목사는 2003년 8월 초대 담임목사인 고 옥한흠 목사의 후임으로 이 교회에 부임했다. 이후 2013년 즈음 오 목사의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서 오 목사의 회개를 촉구하는 갱신위가 생기면서 갈등이 표면화됐다. 갱신위는 서울 강남의 옛 예배당에서, 오 미주교계 | 지유석 | 2018-04-14 1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