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1·5세 선교사들한테 돈을 왜 줘?"
"교만한 1·5세 선교사들한테 돈을 왜 줘?"
  • 박지호
  • 승인 2007.11.19 18:15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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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t7 2007-12-08 04:16:12
저는 1.5세의 선교사 출신이며 2세목회를 하다가 많은 1세의 재정지원을 받고 선교지에 나갔다가 파송교회의 요청으로 돌아와 1세교회 담임목회를 하고 있는 1.5세 목회자입니다. 제가 경험한 1.5세들은 그렇게 '싸기지'가 없지 않습니다. 부탁드립니다. 1세, 1.5세, 2세의 보이지 않는 문화적 장벽은 우선적으로 아름다운 말을 하면서 풀어 나가야 합니다.

나도 1.5세 2007-12-03 23:35:55
세대와 세대가 관계를 맺고 서로 사랑하고 인격을 존경하는 가운데 함께 일하지 않는 한 세대교체는 불가능합니다. 고석희 목사님은 본인의 신념대로 섬기시다 주님께 가셔야 합니다. 목사님과 관계를 맺고 함께 일할 수 없는 (원치 않는) 1.5세대와 2세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선교에 헌신할 것입니다.

어처구니가... 2007-11-24 13:47:50
'1.5와 2세의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설명이 더 필요한데요...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 저주받은 세대라는 말은 아니겠지요. 가슴이 막 떨립니다...ㅜ.ㅜ

바가지 2007-11-23 13:39:48
사용하시겠다고 하면 "당신"들은 섬길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이 다음세대에 준비하신 주님의 그릇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릇의 모양이나 생김새에 대한 불평은 천국에 가서 주님께 하십시요. 그러나 기도중에 그들을 섬기고 물질로 후원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당신'들의 고집으로 무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의 자기부인과 겸손을 통해 참예수의 은혜를 나눌수 있습니다.

바가지 2007-11-23 13:34:58
'당신'들 입맛에 맞춰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섬김은 기독교의 기본진리안에서 서로 허리를 동이며 겸손하는 것이요 이해하는 것이지, '당신'들에게 굽신거리지 않는다고 섬김이 아닌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발을 씻겨주신 그 섬김은 어디로 갔습니까? 2세들의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뻣뻣하고 특혜를 누리는 가운데 뭘해야될지 모르는 경우가 답답하리 만큼 많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들을 주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