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싸움에 높아가는 교인들의 신음 소리
끝없는 싸움에 높아가는 교인들의 신음 소리
  • 홍성종
  • 승인 2008.06.24 19:47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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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2 2012-05-16 09:13:19
딸은 고급차에 큰 집. 아들도 고급차에 신학교(공부 못 하니까) 한국에서는 워낙 가난했던 안성 농사꾼 머슴집에서 태어나 재산이 없는 이종오가 가지고 있는 서울의 재산은 잭슨빌 교인들 돈 쓸어다가 만든 것이죠. 교인이 기부하는 쌀 한 콘테이너. 팔다가 남은 새 가방 한 트럭, 등을 꿀꺽! 하신 위? 대? 하신 목사 언제까지나 버티면 싫은 사람은 나갈테니 걱정없이 버티겠지? 버티는데는 장애인이 앵벌이 보다는 훨씬 낳으니까? 누가 죽이기야 하겠어? 주여......

교인 2008-07-01 12:00:21
목사가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일 중에 한가지가 설교가 아닐까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심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는 목사(?)를 어떻게 이해해야할지...무섭지 않으신지...주님께서 당신앞에서 안쓰럽게 보고계실텐데... 기도 좀 하시지요...당신기도에 대답을 하는 이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갈비tastesgood 2008-06-29 14:18:43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가 어떻게 감히 교인들의 피땀묻은 헌금을 10년이상씩이나 자신의 개인적 명목으로 그렇게 쓸수있는지.. 인생 얼마나 남으셨길래.. 하늘에 부를 쌓으실 시간도 부족하실텐데 돈 빼돌리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그런 부끄러운짓 그만하시고 자기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얼굴을 가진 의사 장로! 기리지마요~~

danielpak 2008-06-27 06:02:34
크리스쳔으로 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사는 우리는 미국의 법도 지키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교회에서 full time 으로 일하고 사례비를 받는 사역자가 종교비자나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직업을 가지면 안되는 거지요. 목사님의 말처럼 교회에서 일하는 교인이 받을 수 있는 비자가 아니지요. 이런 일을 아무것도 아닌냥 말하는 목회자를 이해할 수 없군요.

soulmate 2008-06-27 03:13:14
하나님의 시간은 분명히 오지만 그것이 더디므로 우리는 절망하고 분노합니다. 이 지역에서 반드시 밝혀져야할 부끄러운 진실을 용기있게 밝혀주신 교회분들 그리고 뉴스앤죠이에게 갘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