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갈보리장로교회 2대 담임으로 김가형 목사 부임
볼티모어 갈보리장로교회 2대 담임으로 김가형 목사 부임
  • 방지은
  • 승인 2010.04.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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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형 목사, "겸손, 열정, 꿈으로 교회와 교인을 섬기겠다

   
 
  ▲ 김가형 목사.  
 
볼티모어의 갈보리장로교회 제2대 담임목사가 새로 부임했다. 전 서울 사랑의교회 부목사였던 김가형 목사는 지난 4월 1일 노진준 목사(현 LA 세계로교회 담임)에 이어 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겸손, 열정, 꿈’ 3가지 주제를 가지고 갈보리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겠다는 김가형 목사는 “이민 교회 성도들을 품는 위로의 목회, 인격과 상식이 통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목회,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성장시키는 역동적인 훈련 목회, 영혼 구원을 위한 교회 본질의 소중히 여기는 목회, 영적인 다문화 시스템을 이해하는 목회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는 “김 목사와 함께 갈보리장로교회가 볼티모어 뿐만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김 목사의 부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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