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지역주민들만 위협 받는 것은 아닙니다. 조그만 땅 덩어리에서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다 위협입니다.
하나님이 ㅇ북 땅에도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사실 그깟 트리 하나 세우고 안세우고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 트리가
하나님 역사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 분위기가 뭔가
반체제적이고 진보적인 성향의 논조가 강한 듯 한데 성경을 해석하는 시각의 차이겠지만 안타까운 생각이 좀 드네요
"작은 교회에 성탄 선물을 주지는 못할망정 공포의 트리를 선물로 주고 간 이 기막힌 사실" 과연 공포의 트리이기만 할까요?
원인과 과정야 어찌 되었건 하나님은 이북 땅에도 역사하실 것 입니다.
가만히 보면 뭔가 반체제적이고 진보적인 발언을 해야 지적으로 인정받는 경향이 강하군요... 그런데 성경 스토리의 전반적인 논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참으로 답답 하군요...
아래 댓글 다신 분들 대한민국 국민 맞으시죠?
국민의 안녕을 위한 생각이라고 내세웠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필자나 님들 말대로 하면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북이 군비도 증강하지 말하면 평화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하고
물러가라 하면 물러나야 합니다.
달라하면 주어야 하고 엎드려 있으라 하면 그래야 합니다.
진정 그런 평화를 원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