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지요... 한국교회는 문익환 목사님 등 몇몇 목사님이 민주화와 남북화해를 위해 몸던져 일할 때 교인들을 끌어모나 성전건축과 해외 선교로 눈을 돌렸지요, "뭐 잘 못됐냐?" 그러며. 이동원 목사가 은퇴선언하며 '조국의 민주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고 고백한 것은 비록 '뒷북'이긴 하지만 한국교회의 단면을 잘 드러낸 것이기도 하지요...
그랬지요... 한국교회는 문익환 목사님 등 몇몇 목사님이 민주화와 남북화해를 위해 몸던져 일할 때 교인들을 성전건축과 해외 선교로 내몰았지요, "뭐 잘 못됐냐?" 그러며... 이동원 목사가 은퇴선언하며 일성으로 '조국의 민주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고 고백한 것은 비록 '뒷북'이긴 하지만 그나마 남아있는 양심적인 고백으로 보였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그랬지요... 한국교회는 문익환 목사님 등 몇몇 목사님이 민주화, 남북화해, 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해 몸던져 일할 때 교인들을 성전건축과 해외 선교로 내몰았지요, "뭐 잘 못됐냐?" 그러며... 이동원 목사가 은퇴선언하며 일성으로 '조국의 민주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고 고백한 것은, 비록 '뒷북'이긴 하지만 그나마 양심적인 고백으로 보였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