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희씨의 근본주의자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잘 보았습니다. 개신교에 설희씨와 같은 사람들이 많아야 개신교가 더욱 발전하리라 봄니다. 그렇지만 어느 사회나 어느 종교나 근본주의 신앙은 있는것 같습니다. 비록 근본주의 신앙이 개신교의 성장을 막는 면도 있지만 많은 한국인 들이 근본주의 신앙을 갖는 이유는 나름대로 어쩔수 없는 사회환경 때문이지 아니었나 싶네요. 근본주의 말이 나와서 논점과 관계없는 말이었어요
그럼 그렇게 무식하게 믿으세요. 무식한 사람들이 주로 그곳에가서 흥분들 하더라구요. 무식하게라도 믿는 것이 목적인 이유는 자기만족이 우선이기 때문이아닐까요? 선교의 대전제는 이미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을 사람이라는 것이어야죠. 이거 없다면 그분들은 안하시는 게 좋죠. 하는데까지 하되 결과를 조작하겠다는 혹은 자기 세대에 꼭 보겠다는 식이 바로 근본주의자들의 습성입니다. 보수신앙과 근본주의는 다르지요.
자기 의에 빠져서 잘난척하는 것이 사도바울이 가장경계한바인데,
선교를 어디로 얼마나 다녔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다이루었다"라는 태도가 참 받아들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