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들의 축제, '파파페스티벌'을 가다
아웃사이더들의 축제, '파파페스티벌'을 가다
  • 박지호
  • 승인 2011.06.30 17:3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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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2011-07-14 00:58:49
감사합니다..... 좋은 모임이 있다는걸 이제사 들었네요. 요즘 현대의 교회의 역할과 모습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는데, ^^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들에 상당히 비판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늘 야외에서가 많았단거 생각해 보셨어요? 화려한 교회당이 아니고...생활속에서, 괴리감이 없는 장소, 시간에서.....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지나가다... 2011-07-11 10:55:59
말 그대로 아웃사이더들일 뿐입니다. 저러한 공동체를 본받자는 겁니까?
아랫분 말씀처럼 실험정신은 인정해 주고 싶네요...
동네 교회 열심히 섬기면서 성경을 읽으세요. 괜한 인본주의적인 관점에서 하나님의 일을 보려고 하지들 말고...

짜장라면 2011-07-08 13:39:03
솔직히 그다지 성경적인 모습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각자가 가진 교회론의 차이겠지만, 제가 보기엔 60년대 후반 히피운동의 연장... 크리스챤 히피들의 21세기 버젼 정도... 대안이 없지 않습니까? 실험정신은 높이 평가를 합니다만...

아톰 2011-07-02 13:27:41
참 좋고 귀한 기사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이야말로 바로 '예배가 정의이고, 정의가 예배가 되는' 연습이 될 것 같습니다. 삶에서 체험이 없이는 그 어떤 그럴듯한 주장이나 논리적 분석.설명도 탁상공론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다시 깨닫게 해주는 좋은 모임 같습니다.

누지문서 2011-07-01 20:27:37
좋은 기사입니다.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박지호 기자님.
이런 일들이 계속되어 참된 영성에 갈급한 젊은분들이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수 있다면 실제적인 대안이것 같습니다.
썩어빠지다 못해 흉물스러운 대교회들에게 좋은 경종이 되기를 바랍니다.현대 교회는 무엇인가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좋은 시도이며 좋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