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의 선교를 돕는 것은 '이적행위'
인터콥의 선교를 돕는 것은 '이적행위'
  • 정이철
  • 승인 2013.02.10 23:30
  •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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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2016-09-30 08:22:59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말로 인터콥을 "까시는" 동안, 인터콥은 선교 현장에서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교회가 부흥하고 병이 낫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아신다면, 물론 인터콥이 신학적으로 미흡한 점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본질적으로 그리스도 복음 갖고 아직 복음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달하는 그 중심을 보시고, 부족한 점을 비판하기보다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셨을텐데요.

괜히 똑똑한 척 긴 글 다시면서 정형화되는 기준에 맞나 안 맞나 재는 모습이, 마치 창녀와 세리들을 돌보시고 안식일날 병을 고치시던 예수님을 자신의 기준에 맞나 안 맞나 쟀던 바리새인과 꼭 같아 보입니다.

회개하십시오 목사님.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라도 기도로 중보하고 도운 것이 아니라 비판하고 정죄하신 것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 없이 전통만 고수한 것에 대해.

지금은 사람들이 회개하라고 하지만, 나중에는 주님이 직접 물으실 것입니다.

은쟁반&금사과 2016-02-07 09:29:04
정이철 선생님 그리고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 물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름대로 정의롭게 진리를 지키시려는 마음에서 이렇게 수고하고 계시리라 믿고 싶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지금 사단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복음선교를 방해하고 저지하는 일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물론 우리 장로회도 생각과 방법들이 달라서 교단이 수 십개로 나눠지고 세상 법정에서 다툼을 벌이고 있지요.
인터콥이 여러분과 조금 다를지는 모르지만 최전선 사선에서 생명을 걸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교하고 있는줄로 알고있습니다.
교묘한 논리로 교리를 이리저리 재단해서 이단을 양산하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여러 선생들이 안쓰럽고 가엽네요.
인터콥이던 다락방이던, 이단이란 성경적 판단은 아주 지혜롭고 두려움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일부 목사선생, 교수들이 이단놀음을 하면서 정통을 부르짖고 있을 때 사단의 칭송과 존경과 격려를 한몸에 받겠지요?
특히 정이철 선생님 먼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영혼의 준비를 철저히 하심이 시급할것 같습니다.
인격적으로 불쾌하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만, 후일 주님의 책망이 더욱 두렵지요.
여러분에게 주님의 은총이 임하셔서 깊은 은혜를 받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목사님. 2015-11-02 10:27:55
정목사님.. 인터콥과 최바울 선교사님은 하나님 앞에 충분히 칭찬받을 분들입니다. 그만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정도 하셨으면 잠재적으로 우려하시는 것에 대한 워닝은 충분히 하셨어요. 그 분들은 이제 격려가 필요합니다. 마음껏 사역하시도록 기도로 중보해주십시요.

인터콕 2015-04-29 12:29:18
그래도 정이철 목사 같은 분이라도 있으니까 그 허접한 베뢰아 사상의 인터콥 같은 신자들 미혹하는 사상이 그나마 많이 근절된 부분이 있습니다.
제 구실을 못한다는 많은 교단에서 조차 왜 인터콥교류금지를 내리고 경계령을 내렸겠습니까?

정죄하는 손가락 2015-04-29 06:31:54
정이철 목사는 왜 목사가 되셨나요??? 인터콥을 손가락질 할려고 거룩한 직분을 받으셨습니까??? 이런 글 쓸 시간이 있으면 나가서 복음 전하고 돌아 다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이단으로 정의된 종교가 이슬람부터 불교, 힌두교.... 이미 수두룩한데... 거기에다가는 한마디도 못 하면서 형제에게 손가락질 하고 침밷고 정죄하는 사악한 짓을 하는 자들... 정말 댓글 달기도 부끄럽습니다. 이슬람 공격하고 불교 공격하고 힌두교 공격하고...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선교 너무 열심히 한다고 이단이라고 하고...기도 24시간한다고 이단이라고 하고.... 성경 구절 나하고 다르게 본다고 이단이라고 하고... 그래서 자기네들끼리 교단 만들고 어제의 형제를 손가락질하고... 제발 그만 두십시요. 같은 그리스도인들끼리 얼굴에 침밷는 행위는 그만 두십시요. 혼자 거룩한 척 하지 마시고 역겹습니다. 예수를 못 박으라고 소리친 그 자들과 무었이 다릅니까??? 정이철 목사님 이슬람 지역에 들어가서 성경들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소리 칠 자신이 있으십니까??? 예수의 산증인의 삶을 드리고나서 이런 글 쓰십시요. 나는 예수를 모른다고 예수를 저주하면서 부인하던 베드로같은 자들이 이런 글을 쓰고 거룩한자리에 앉아 있으며 대접받기를 좋아하고 남을 지적하고 정죄하는 당신은 도데체 누구입니까???? 시리아 난민촌에게서 복음전하고 오세요. 그리고 무었이 이단인지 다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