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연', 길자연과 장자연
두 '자연', 길자연과 장자연
  • 곽건용
  • 승인 2011.05.23 17:58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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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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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장로 2011-05-29 05:54:51
여러 분들이 말씀을 나누어주셨는데 곽 목사님의 이 설교는 이만하면 나름대로 시사성이 있고 괜찮은 것 입니다. 개념 없는 성령충만이나 기복적이나 무당 굿판 같은 설교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뭔가 불편하신 분들의 심정ㅇㄹ 이해 하는데, 신앙의 색이 좀 다르다고 해야 하나요? 즉 총신 출신 목사와 장신이나 한신 출신 목사님들과의 시각의 차이 아닐런지...

박종철 2011-05-27 14:23:24
저도 30여년 전 한 부흥회에서 길고 자연스러운 설교를 들은적이 있는데요...시무하는 교회(왕성교회)에서 기도원을 지으려고 땅을 샀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으로 팀스피릿 훈련부대가 지나가면서 길을 닦아줘서 땅값이 어머어마하게 올랐다는 얘기를 그야말로 설교랍시고 하더군요...그후로는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가 재작년말에 기독실업인모임에서 우연히 봤습니다..

박종철 2011-05-27 14:15:23
사람을 외모로 판단해서는 않되는 거지만 테레비나 신문에서 보던 CEO들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넓직한 이마며 얼굴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인상에서...목회자라가 보다는 "CEO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전혀 뚱딴지 같은 얘기입니다만...대통령이 CEO형인 나라의 국민이나 목회자가 CEO형인 교회의 교인이나 불쌍하기는 매한가지인것 같습니다...정작 당사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박종철 2011-05-27 14:00:57
저도 30여년 전 한 부흥회에서 길고 자연스러운 설교를 들은적이 있는데요...시무하는 교회(왕성교회)에서 기도원을 지으려고 땅을 샀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으로 팀스피릿 훈련부대가 지나가면서 길을 닦아줘서 땅값이 어머어마하게 올랐다는 얘기를 그야말로 설교랍시고 하더군요...그후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재작년말에 기독실업인모임에서 우연히 봤습니다..

댓글님들아 2011-05-27 13:33:10
내가 독해력이 떨어지는지 좋은 설교인데 왠 비방악플은 뭔지... 도대체 이글에 문학적, 신학적으로 뭐가 비방받을 만한 구석이 있는지 도대체 모르겠네...그교회 교인까지 모욕을 당해야 하는건지...본인이 그렇게 하나님 음성듣고 좋은 설교 듣고 다니시면 제대로 논리적인 비판을 하시던가 은혜를 끼치시던가 하시죠...밑에 댓글님들아 한번 토론한번 벌여 봅시다. 글 내용은 정확이 이해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