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을 마지막 사역으로 택한 하용조 목사에게 바이런의 답을 전하며
건축을 마지막 사역으로 택한 하용조 목사에게 바이런의 답을 전하며
  • 최태선
  • 승인 2011.07.21 15:35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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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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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 2011-08-02 23:26:23
하나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와 간구로 오랜기간 준비합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겉모습만 보고 비난하는데는 일분도 안걸립니다. 그 몇십초짜리 비난이 모여 큰 아픔이 되고 인간들은 누가 죽어야지만 그 더러운 입들을 다뭅니다.

달려갈 길들 다 가신 하용조 목사님, 이제 주님 품에서 편히 쉬십시요.

맨하탄 2011-08-02 10:46:35
주님께서는 주님의 시간에 주님의 귀희 쓰시는 종을 데려가셨습니다
그동안 온몸을 던져 주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을 다하신 하용조 목사님께 주님의 상급이 클것 입니다
이제 주님 곁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시고 위로를 받으시기 원합니다
한국 기독교계의 큰 푯대가 되어오신 모세와 같은 하용조 목사님의 뒤를 이어 그에 못지않은 여호수아를 보내주셔서 한국교계와 온누리교회 그리고 그동안 애써 오신 많은 선교와 사역들이 더욱 빛나는 열매를 맺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김씨아저씨 2011-08-02 07:14:58
이것을 도대체 무슨 주의라고 해야할지 최태선목사같은 분들이...오늘날 이 한국교회를 썪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강단의 중요성, 말씀의 중요성,설교의 생명성,이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한 육적배고픔보다도 오늘날 실질적인 기근은 말씀의 기근인줄알아야 합니다. 도대체 목사가 왜되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왜 목사완장을 차고계시는지...

김씨아저씨 2011-08-02 07:11:48
교회를 겨우 민들레 국수집에 비교하다니... 주여... 이를 어쩜 좋습니까?

david 2011-07-30 12:33:10
너무 아쉽네요. 죽을 고비를 하나님께서 몇번이나 넘기게 해주셨건만 마지막 관건이 건물을 짓는 거라니? 자기 이름을 낼려고 그러는지? 마지막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선교에 바치던지하면 얼마나 더 뜻 깊은 사역한 사람으로 남을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