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학교는 인기가 있었지만, 알고보면 전혀 복음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정이철 목사님의 말씀처럼 뜨레스디아스와 프라미스키퍼스를 혼합하여 만든 비 성경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미주 아버지 학교를 수료하고, 이년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때는 저도 모르고 그냥 가정사역 정도로 생각하였지만, 지금은 방언기도, 중보기도, 프라미스 키퍼서, 촛불예배, 회개문을 작성하여 태우는 것, 가계 저주론등은 "이단적인 집회"라는 말이 적절할 것입니다. 정이철 목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What’s Wrong with the Promise Keepers Movement?
https://www.christiancourier.com/articles/110-whats-wrong-with-the-promise-keepers-movement
그 동안 간간히 댓글들을 보았습니다.
어떤 때에는 매우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나의 기고문과 이런 댓글들은 무슨 상관이 있는가? ...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싸우더라도 기고문의 내용과 상관이 있는 내용이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뉴조의 기자님이 관련 없는 모든 댓들을 지우시는 초유의 사태가 터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글 하나를 쓰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고, 수 많은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
애를 써서 기고한 사람에게 독자들이 보여주어야 할 예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것은 일단 읽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견이 다르고 따질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어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종일관 상관없는 트집을 잡으려고만하면 서로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아래의 하나님의 자녀님이 남기신 글이 우리 모두에게 교훈이 되기를 바랍니다.
What’s Wrong with the Promise Keepers Movement?
https://www.christiancourier.com/articles/110-whats-wrong-with-the-promise-keepers-mo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