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문화, 우리가 직접 만듭니다'
'복음 문화, 우리가 직접 만듭니다'
  • 전현진
  • 승인 2013.12.09 00:5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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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제8회 뉴욕 크리스천 영상제' 성황리에 마무리

ⓒ미주뉴스앤조이 전현진
다양한 매체들이 쏟아내는 문화 콘텐츠. 넘쳐나는 콘텐츠 속에서 '복음'의 메시지를 접하기란 쉽지 않다. 고민하는 뉴욕의 청년들이 '영상' 속에 복음의 진수를 직접 담기로 했다. 청년들이 직접 촬영과 편집을 맡아 복음 이야기를 펼치는 영상 축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뉴욕 크리스천 영상제'가 그것이다.

12월 7일 막을 내린 '뉴욕 크리스천 영상제'는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가 청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뉴욕장로교회 자체 행사에서 출발해 지역 교회 청년들을 초청하면서 명실상부한 뉴욕 기독청년들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 등 동부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7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청년들만의 잔치로로 끝내지 않기 위해 3년 전부터 후원이 필요한 단체에 수익금을 전달해온 '영상제'는 이번 행사 수익금 전액을 뉴욕가정상담소에 전달했다.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중독'·'잊혀진 가방' 등을 제작한 김상철 목사는 이번 영상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복음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청년들의 작품이 아이디어와 촬영, 연기력 등 각종 영화적 요소들이 뛰어나다며 후한 평가를 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작품마다 꼼꼼한 조언을 덧붙이며 청년들의 열정을 응원하기도 했다.

수상 내역

최우수작품상 : 'Four' (뉴욕장로교회 방지민 감독)
우수작품상 : '식목일' (퀸즈장로교회 이동훈 감독)
작품상 : 'Surrender' (뉴욕장로교회 양엘리 감독)
인기상 : '식목일' (퀸즈장로교회 이동훈 감독)
여우주연상 : 최지혜 (뉴욕장로교회 'Surrender')
남우주연상 : 이성욱 (퀸즈장로교회 '식목일)


전현진 기자 / jin23@newns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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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장 2013-12-10 02:08:09
뉴: 뉴욕에서 제일 큰 장로교회로
욕: 욕도 제일 많이 먹었었어도
기: 기도하며,회개하며,근신한
독: 독실한 기도의 용사들로 채워져
영: 영성이 뛰어나신 이승한목사 맞아
상: 상호 사랑으로 한 가족되어
축: 축제같은 감사와 기쁨의 뉴장...
제: 제일로 주님사랑,가족사랑 We are God's Family !,아멘.

뉴장 2013-12-10 02:03:54
뉴: 뉴욕에서 제일 큰 장로교회로
욕: 욕도 제일 많이 먹었었어도
기: 기도하며,회개하며,근신한
독: 독실한 기도의 용사들로 채워져
영: 영성이 뛰어나신 이승한목사 맞아
상: 상호 사랑으로 한 가족되어
축: 축제같은 감사와 기쁨의 뉴장...
제: 제일로 주님사랑,가족사랑 We are God's Family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