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본 개신교인의 품격
댓글로 본 개신교인의 품격
  • 최태선
  • 승인 2015.01.10 15:24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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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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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of him 2015-01-16 13:54:29
절대 진리를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옮음을 주장하는 것이 폭력인 것은 동의 합니다. 하지만 타인을 사랑하고 인내하기 위해 내 안에 필요한 절대진리는 절대진리로 존재해야 함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절대진리(그리스도)없이 타인을 사랑, 인내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죽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atom 2015-01-13 12:06:02
글로 누군가와 소통한다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겠죠. 글을 쓰는 본인의 능력도 있어야 하겠고, 읽는 독자들의 이해 능력도 있어야 겠지요. 그런데 일단 글줄이나 쓰는 사람은 자신의 글이 발표됨과 동시에 읽는 독자들의 비판에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안 되면, 자꾸 독자 탓만 한답니다. 좋은 글은 설사 비판이나 비난을 하는 독자라 할지라도 감동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댓글을 다는 사람들 가운데는, 목사님처럼 글을 쓰는 재주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테고, 목사님처럼 늘 말을 잘 하는 재주가 없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저 ;그려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도 글쓰는 사람이 감내해야 하는 몫이라는 생각입니다.

우선 오늘 목사님 글은 내용 여하를 떠나 '긴 주장'을 위한 근거(개신교인들의 거친 댓글 행위)가 없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설득력 있는 좋은 글이나 말은 항상 '실증'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장을 위한 주장'이나 모래위에 집짓기 식 '선동'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 나와 생각은 좀 다르지만 상당히 설득력이 있군!' 하는 느낌이 드는 글을 위해서는 탄탄한 '근거'와 '논리'가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이게 잘 안 갖추어지면 '오독'이 생기고 '오해'가 생기게 되겠지요.

atom 2015-01-13 12:00:42
글로 누군가와 소통한다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겠죠. 글을 쓰는 본인의 능력도 있어야 하겠고, 읽는 독자들의 이해 능력도 있어야 겠지요. 그런데 일단 글줄이나 쓰는 사람은 자신의 글이 발표됨과 동시에 읽는 독자들의 비판에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안 되면, 자꾸 독자 탓만 한답니다. 좋은 글은 설사 비판이나 비난을 하는 독자라 할지라도 감동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우선 오늘 목사님 글은 내용 여하를 떠나 '긴 주장'을 위한 근거(개신교인들의 거친 댓글 행위)가 없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설득력 있는 좋은 글이나 말은 항상 '실증'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장을 위한 주장'이나 모래위에 집짓기 식 '선동'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 나와 생각은 좀 다르지만 상당히 설득력이 있군!' 하는 느낌이 드는 글을 위해서는 탄탄한 '근거'와 '논리'가 필요하다는 얘기지요. 이게 잘 안 갖추어지면 '오독'이 생기고 '오해'가 생기게 되겠지요. 만인 앞에 글을 내놓은 사람들은 그래서 항상 여러모로 각오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atom 2015-01-13 11:38:36
글로 누군가와 소통한다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겠죠. 글을 쓰는 본인의 능력도 있어야 하겠고, 읽는 독자들의 이해 능력도 있어야 겠지요. 그런데 일단 글줄이나 쓰는 사람은 자신의 글이 발표됨과 동시에 읽는 독자들의 비판에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안 되면, 자꾸 독자 탓만 한답니다. 좋은 글은 설사 비판이나 비난을 하는 독자라 할지라도 감동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우선 오늘 목사님 글은 내용 여하를 떠나 '긴 주장'을 위한 근거(개신교인들의 거친 댓글 행위)가 없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설득력 있는 좋은 글이나 말은 항상 '실증'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장을 위한 주장'이나 모래위에 집짓기 식 '선동'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 나와 생각은 좀 다르지만 상당히 설득력이 있군!' 하는 느낌이 드는 글 을 위해서는 '장광설'이나 '그저 글쓴 제가 잘 못입니다' 식으로 넘어가는 건 글을 써서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미치려는 사람의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주님 의 명예 2015-01-11 09:58:42
글쓴 목사님의 말씀이 정말로 맞읍니다.
우리 계신교는 사납고 예의 없읍니다.
복음 만 받아 구원만 받았지 그리스도 예수의 정신 , 복음의 정신을 교회에 서 배우지 못해 그런것 같읍니다.
다시 복음의 깊은 의미를 다시 헤아려 교회 의 기초를 다시 세워야 합니다.
나 한사람 이 먼저.
좋은 글 감사 합니다.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