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인을 위한 축제 열려
발달 장애인을 위한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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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09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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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당 축제' 남가주에서
▲ 남가주 발달장애인들이 축제 '28회 사랑 마당 축제'가 지난 2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해피빌리지’와 남가주밀알선교단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마당축제에는 장애인 3백여명과 자원봉사자 6백여명을 비롯하여, 행사 도우미 및 진행팀을 포함하여 약 1천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루었다.

‘Heavens Band’ 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김의구 ANC온누리교회 장애인사역부 담당목사가 말씀을 전해주었고, 이종희 남가주밀알 단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오진형 장애우사랑교회 목사가 축도로 마친 1부 예배순서를 마쳤다 

2부에서는 시각장애인 장성규씨의 클라리넷 연주와 Log Dance Team, Mariachi Fantasma, Randy Kim Band, Clown Performance 팀의 다채로운 공연, 그리고 각종 신나고 재미난 게임 등으로 참석한 발달장애인들과 가족, 그리고 봉사자들이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자리에서 이종희 목사(남가주밀알선교단장)은 "교회와 지역 사회가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하게되 큰 기쁨으로 여기고 있다"며 "장애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하루라도 기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소먕을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로 마지한  이번 행사에서 LA County Supervisor Hilda Solis에서는 이날을 기념하는 certificate 전달하기도 하였다. 

 
 

편집부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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