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엔 구원이 없다
십자가엔 구원이 없다
  • 홍신해만
  • 승인 2016.01.04 11:50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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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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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두기 2016-01-05 05:22:21
뉴조는 왜 이 글을 소개하는 겁니까? 이런 게 바로 이단인데요. 교회에 십자가의 복음 이외의 것이 자꾸 들어오는 것, 그게 바로 초대교회의 문제였고 또 오늘날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논리적이고 현학적인 논리로 고린도 교회를 어지럽히던 사람들때문에 바울은 서신서를 통해 꾸짖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을 쓴 신학생은 바울서신서를 읽어본 적이 없거나 받아들이지 못한 듯 합니다.

이 글은
"... 고난 그 자체가 구원의 목적이라면 흑인 여성들은 착취의 구조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십자가 고난을 미화하는 것은 백인 가부장제의 착취를 고착시키는 것이었다. 윌리엄스에게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키기 위해 보낸 하나님은 흑인 여성들의 희생을 묵인하는 가부장적 폭력의 하나님이었다" 라고 한 부분에서 잘못된 논리적 비약을 했으며 이 부분이 바로 "거부하면 정통으로, 받아들이면 이단으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바두기 2016-01-05 05:24:43
뉴조는 왜 이 글을 소개하는 겁니까? 이런 게 바로 이단인데요. 교회에 십자가의 복음 이외의 것이 자꾸 들어오는 것, 그게 바로 초대교회의 문제였고 또 오늘날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논리적이고 현학적인 논리로 고린도 교회를 어지럽히던 사람들때문에 바울은 서신서를 통해 꾸짖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을 쓴 신학생은 고린도서를 읽어본 적이 없거나 받아들이지 못한 듯 합니다.

이 글은 "... 고난 그 자체가 구원의 목적이라면 흑인 여성들은 착취의 구조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십자가 고난을 미화하는 것은 백인 가부장제의 착취를 고착시키는 것이었다... " 라고 한 부분에서 잘못된 논리적 비약을 했으며 이 부분이 바로 정통과 이단을 가르는 갈림길입니다.

00 2016-01-05 13:01:32
그러게 말이죠. 죽으면 대속이니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야 하는데 아직도 질곡에서 헤매니. 죽으면 다냐. 죽는게 문제가 아니다. 누구도 죽을수 있다. 노무현도 죽는다. 노무현은 대속한거냐. 죽는게 다가 아니라 무책임한 거다. 죽는게 다가 아니라 삶속에서 저항하고 투쟁해야 한다. 사실 현 시점 세계의 문제는 미국에서 오고 미국의 문제는 금전과 종교에서 온다. 유물론이 문제가 아니라 배금주의가 문제다. 이기주의를 화장하여 이기주의 아닌 것처럼. 교묘히 역설적으로. 천국에 가면 끝입니다. 거긴 계급도 차별도 경제노력도 필요없고 경쟁도 없는 곳. 거길가기 위해 경쟁하는 아이러니.

NewM은이단 2016-01-06 08:29:23
New M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이런 이단적인 글을 빌려서 하는 듯하다. 전에도 의심했었는데 NewM은 이단이라는 확신이 든다. NewsM이 자기들의 믿음 선언문을 올리지 못하는 것도 자기들의 이단성을 숨기기 위해서 그러는 것 아닌지도 의심스럽다. 분명히 회개해야 할 것이다. NewM은 이단이다.

위선이도이단이다 2016-01-06 09:10:40
New M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이런 이단적인 글을 빌려서 하는 듯하다. 전에도 의심했었는데 NewM은 이단이라는 확신이 든다. NewsM이 자기들의 믿음 선언문을 올리지 못하는 것도 자기들의 이단성을 숨기기 위해서 그러는 것 아닌지도 의심스럽다. NewM은 선지자의 탈을 쓴 사탄의 추종자들이 분명하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개혁한다는 것인다 (행 20:28). 위선이 극에 달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