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백투예루살렘' 외치는 인터콥 최바울 대표
여전히 '백투예루살렘' 외치는 인터콥 최바울 대표
  • 윤영석
  • 승인 2011.08.16 00:24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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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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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2011-08-20 06:44:33
관리자님,

아래의 댓글이 삭제되지 않습니다. 제 컴에 이상이 있는지 아니면 사이트에 이상이 있는지 첫 문장만 복사되어 올라갔습니다.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친구 2011-08-19 10:01:38
'한나' 님, 이 문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양태론적인 표현만의 문제였다면, 그냥 고치라고 권고해주고, 최바울대표도 알아서 자신의 표현을 정정하고 앞으로는 정확한 표현을 쓰겠다고 당당하게 밝히면 될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양태론적 발언'과 '극단적 세대주의 사상' 그리고 '극단성으로 치닿는 이원론적 영적전쟁론' 등 분명한 신학적 문제들이 '신사도개혁운동'이나 '베뢰아파 김기동' 등 명백한 이단들과의 관계성에서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최대표의 반복되는 거짓말-처세술은 상황을 더욱 식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를 하나만 들자면, "BTJ"라는 약자를 "백투지저스"로 바꿨다더니, 여전히 "백투예루살렘"이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 2011-08-19 09:56:46
'한나' 님, 이 문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양태론적인 표현이 문제라면, 그냥 고치라고 조언해주고, 최바울대표도 스스로 고치고 앞으로는 정확한 표현을 쓰겠다고 약속하면 될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양태론적 발언'과 '극단적 세대주의 사상' 그리고 '극단성으로 치닿는 이원론적 영적전쟁론' 등 분명한 신학적 문제들이, 신사도개혁운동이나 베뢰아파 김기동 등과의 관계성이 일맥상통한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최대표의 반복되는 거짓말-처세술은 상황을 더욱 식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를 하나만 들자면, "BTJ"라는 약자를 "백투지저스"로 바꿨다더니, 여전히 당당하게 "백투예루살렘"이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나 2011-08-19 04:29:15
이단판단사들의 주장과, 문제된 최바울님의 글과, 그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1.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양태론을 믿는다?
<이단판단사의 주장입니다>
“양태론 하나만 갖고도 인터콥이 이단이라는 것을 충분히 지적할 수 있습니다. 양태론은 베뢰아, 지방교회, 구원파와 같은 극단적세대주의 이단들의 주장입니다. 최바울 선교사의 다음 글에서 보다시피 ‘직접’, 혹은 ‘하나님 자신’이라고 사용한 두 단어에서 누가 보아도 양태론적인 주장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문제된 최바울님의 글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에 직접 개입하고 계십니다. 직접 이 땅에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시기 까지 원색적으로 개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실 때 육체를 입고 오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해진 성도들의 육체 가운데서 임하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완벽하게 당신 자신을 증명하셨습니다.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정말 엄청난 사건입니다. 육체적인 죽음에서 부활하신 이 사건은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죽으셔야 했을까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하나님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 인간계에 진입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이 연상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입니까? 사단은 가장 간교한 육체인 뱀의 모습을 입고 들어왔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가장 고위한 육체를 입고 들어왔다는 사실이, 분명 아주 근본적인 천국의 비밀을 말해 주리라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 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 ‘여자의 후손’이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다름아닌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이 어찌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육신의 옷을 입고 직접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제 의견입니다>
저는 이단이라고 지적당한 최바울님의 윗글을 읽으면서 왜 이것이 문제되는지 정말 어리둥절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늘상 듣던 당연한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최바울님은 여기서 삼위일체의 ‘일체’를 강조한 것입니다. 그런데 ‘삼위’를 말하지 않았으므로 ‘삼위일체’를 부정한다고 주장하면서, 그것은 예수님의 인성을 부정하는 양태론이 되므로 결국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장경동 목사님과 손기철 장로님도 이단이라고 몰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이셨고 하나님이셨다는 그 신비하고 놀라운 비밀의 진리를 인간의 언어로 어떻게 분명하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의 어떤 부분이 미흡했다고 해서 이단이 되는 겁니까? 이단찾기에 혈안인 감별사들은 어떤 목사님이 하나님의 공의를 강조한다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당신은 왜 하나님의 공의만 말하고 사랑은 말하지 않느냐? 이단이다.” 그 목사님은 아마도 그 주제에서 하나님의 공의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던 게지요. 그렇다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양태론, 양자론.. 그런 신학적인 용어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분명하게 말씀드리지만, 인터콥은 예수님의 신성뿐만 아니라 인성도 절대적으로 인정하며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한나 2011-08-19 04:28:07
이단판단사들의 주장과, 문제된 최바울님의 글과, 그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1.삼위일체를 부정하고 양태론을 믿는다?

<이단판단사의 주장입니다>
“양태론 하나만 갖고도 인터콥이 이단이라는 것을 충분히 지적할 수 있습니다. 양태론은 베뢰아, 지방교회, 구원파와 같은 극단적세대주의 이단들의 주장입니다. 최바울 선교사의 다음 글에서 보다시피 ‘직접’, 혹은 ‘하나님 자신’이라고 사용한 두 단어에서 누가 보아도 양태론적인 주장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문제된 최바울님의 글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에 직접 개입하고 계십니다. 직접 이 땅에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시기 까지 원색적으로 개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실 때 육체를 입고 오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해진 성도들의 육체 가운데서 임하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완벽하게 당신 자신을 증명하셨습니다.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입니다. 정말 엄청난 사건입니다. 육체적인 죽음에서 부활하신 이 사건은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죽으셔야 했을까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하나님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 인간계에 진입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이 연상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입니까? 사단은 가장 간교한 육체인 뱀의 모습을 입고 들어왔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은 가장 고위한 육체를 입고 들어왔다는 사실이, 분명 아주 근본적인 천국의 비밀을 말해 주리라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 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 ‘여자의 후손’이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