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정이철 목사님과 '에스더기도운동대책연합' 답변 글
[반론] 정이철 목사님과 '에스더기도운동대책연합' 답변 글
  • 이용희
  • 승인 2012.06.12 22:17
  •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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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리 2012-06-16 10:11:25
반론을 힘써 쓰셨지만, 내용에 공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그릇된 점을 인정하고 고치겠다고 하셨으면 좋았겠습니다.

반론보다회개 2012-06-16 08:54:37
그리고 "에스더기도운동이 오늘에 이른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부족함을 채우시며 인도하시는 것을 늘 체험하게 됩니다." 라고 맺음말을 마무리 하셨는데, 좋은 말이다. 다만, 주님의 인도하심을 좋은 쪽, 내가 원하는 쪽, 아전인수로 끌어드리면 안된다. 그대 이용희 교수가 느낀데로 에스더기도원이 오늘까지 지나온 것이 주님의 은혜였다면, 오늘의 이 아픔을 주신 분도 주님이시라는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매를 드시되 아비가 자식이 잘못 갈 때 매를 드는 심정이 아니고 무엇이랴? 내가 올라가고, 내가 칭찬받고, 내 이름이 들어나고, 내 명성이 자자할 때만 주님의 인도하심이고, 다른 주의 종의 입으로 나오는 질책은 사단(?)의 소리 정도로 치부해 버리고서야 좋은 결론을 얻을 수가 있겠는가? 대인은 사탕을 입에서 끊어내는 단호함을 취할 수가 있을 때 대인이다. 즉, 발람이 잘못 갈 때, 주님은 그가 타고 가던 당나귀의 입을 열어서 그 미친 선지자를 경고, 책망하셨다. 하물며 기름부어 세우신 하나님 종의 입술에서 나온 말을 무시한데서야 어디 그대가 진정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겠는가? 이용희 교수님은 이리저리 다니면서 자신의 잘못을 덮어주고 사탕을 전해줄 수 있는, 내 입맛에 맞게 말해주는 인사들을 찾아다니지 말고 이런 질책이 어디로부터인가? 주님의 음성을 헤롱거리는 헷소리에서 들으려 하지 말고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정이철 목사님의 목소리를 주님의 음성으로 경청하고 고쳐나간다면 앞 길에 평탄이 있을 것이오. 나야 아무런 관계 없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같은 성도란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우린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이란 생각이 들기에 한 마디 바른말을 해주고 싶어서 보다 못해 한소리 남기는 것이니 듣고 살찌우는 소리가 되었기를 바라오

반론보다회개 2012-06-16 08:52:20
이런 경우에 이용희 교수가 치졸한 반론보다 회개를 하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더 좋을뻔 하였다. 그리고 지금처럼 이단성 있는 단체를 인정해주고 손잡고 있다는 의혹과 지각 있는 성도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한기총을 등에 업고 나왔다는 것도 한심하다. 한 사람의 목회자로서 관심을 가지고 지금껏 정목사님의 글도 읽어보고 이용희 교수님의 so called 반론이란 내용도 읽어보았다. 정목사님이 사실에 기인한 객관성 있는 글이었음을 알 수 있도록 이용희 교수란 분이 오히려 도와주고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로는 어떤 내막적인 뜻을 가지고 변승우씨, (난 이 사람을 목사로 보지 않는다. 하여 씨란 존칭어를 쓰겠다.) 아이홉 등등 여러 신사도 파 주류급 인사들을 불러서 집회를 인도하도록 한 것은 사실이 아닌가? 그렇다면 사실을 시인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에스더가 그런 인사들을 영입한 것은 "시행착오였다"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겠다." 이 한 마디 사과문이면 족하다. 잘못을 시인하는 단체나 개인을 끝까지 물고 늘어질 사람이 어딨겠나? 그런 정도의 그리스도인의 취해야할 자세도 모르는 사람이 이용희 교수인가? 실망스럽다. 또 그대가 정목사님의 글을 반론하여 정목사님을 잘못된 자로 몰아가면 둘 중 하나는 거짓말쟁이가 되어야 하는 것인데, 그대가 그런 것 하나도 잘 알지 못하고 이런 치졸한 변명아닌 변명으로 지금껏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정성을 다하여 발표한 정목사님을 거짓 발표나 하는 자로 몰아가서 그대가 얻을 것이 무엇이 있는가? 차라리 아이홉의 대표였던가? 그 사람 최바울 대표란 사람의 그릇이 그대 이용희 교수보다 약간은 더 크다고 본다. 왜냐? 그는 정목사님을 비롯, 많은 목회자, 평신도들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잘못했다 고치겠다 (물론 제대로 고치지는 않았지만) 그 정도의 지혜는 돋보였기에 우리가 보기에 가능성 있는 사람이구나 했지요

퀴즈) 이런 상황을 두고 뭐라고 2012-06-15 18:29:03
에스더기도운동이 이단이 아니라는 사실은
3살짜리 꼬마도 다 압니다
심지어 뉴스앤조이와 정이철목사도 압니다

진실을 알면서도 정이철목사가
거짓주장을 합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
끝이 보이는 뻔한 상황을 두고
뭐라고 할까요?

간단합니다 '제 무덤 지가 판다'라고 합니다
나꼼수가 딱 그 꼴 아니었습니까

나꼼수 한 참 날릴 때
사람들 얼마나 '좋다좋다 옳다옳다'했습니까
나꼼수 지들은 몰랐죠
김용민인들 알았겠습니까
자신들의 최후가 지금의 꼴이 될 줄은.

그렇죠 어느단체를 싫어하든 상관할 바 아닙니다
좋고싫음은 개인의 자유이고 취향의 문제이니깐요
하지만 옳고그름을 판단하게 된다면 다른 문제가 되죠
반드시 대가와 책임이 뒤따릅니다

정이철목사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다수가 보는 인터넷에 대놓고.
나꼼수처럼.

우리는 겪어서 알죠
거짓 주장의 끝이 무엇인지.

정이철목사 스스로 관을 짜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냥 둘까요?
황천길로 가게.

그건 정이철목사에게 달려 있겠죠
회개하고 사과문 발표하라는
말은 않겠습니다.

대신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당한
피해자가 원하는 요구사항
성실히 이행하십시오

쪽팔려서 싫다구요?
이 정도에서 끝내지 못한다면
뒤로 갈수록 죽고 싶어질 겁니다

허위사실로
피해자가 받아야 할 고통에 비하면
그 갓 쪽팔림 정도야 뭐
감내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3살짜리 꼬마도 다 아는
에스더기도운동이 이단이 아니라는 진실에
대한 짧은 소견 올렸습니다.

서울에서 나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

에스더기도운동을지지합니다 2012-06-15 18:23:06
민감한사안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의혹들이 잘못되고 과장된 정보에 의한것이었음이 밝혀졌네요 성경적인 에스더기도운동 홧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