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전한 기독교, C.S 루이스를 만나다 순전한 기독교, C.S 루이스를 만나다 “기독교는 제가 지금까지 말해 온 것과 같은 낭패감에서 출발하는 종교로서, 그 낭패감을 먼저 겪지 않는 한 아무리 위안을 얻으려고 노력한들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진리를 구한다면 결국 위안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안 그 자체를 구한다면 위안도 진리도 얻지 못한 채, 오로지 감언이설과 몽상에서 출발해서 절망으로 마치고 말 것입니다.”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65쪽. [뉴스M=황재혁 기자] 도서출판 [홍성사]에서 운영하는 양화진책방에 스무 명 남짓의 사람들이 모여 ‘순전한 기독교’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스피커 한국교계 | 황재혁 기자 | 2020-02-15 16: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