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터 전 대통령의 주일학교 첫 '결석'...각계 존경 표해 카터 전 대통령의 주일학교 첫 '결석'...각계 존경 표해 올해 98세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생애 마지막 순간을 바라보면서 그의 인품과 업적에 대한 경의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CNN에 따르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병원에서 연명치료를 받는 대신 고향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의 마지막을 앞둔 전 대통령에 대한 진영과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경의 표시가 쏟아지고 있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질녀인 마리아 슈라이버는 “매일 인간애를 전진시켜”며 “평생을 걸쳐 공공 서비스에 헌신하는 등 그는 나에게 영감을 주신 분”이라며 카터 전 미주교계 | 뉴스M 편집부 | 2023-02-21 03:24 멍든 얼굴로 망치질하는 할아버지 대통령 멍든 얼굴로 망치질하는 할아버지 대통령 [뉴스M=신기성 기자] 지난 8일 지미 카터(James Earl Carter, Jr.) 전 미국 대통령이 얼굴에 14발을 꿰맨 부상을 입고도 해비타트 자원봉사에 나왔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그는 만 95세로 전직 대통령 중 가장 장수한 기록을 보유한 사람이기도 하다. 카터는 조지아주 플레인스에 있는 자택에서 주일 아침 교회에 갈 준비를 하다가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그날 밤, 얼굴과 눈 주위가 붓고 시커먼 멍이 든 상태로, 상처부위에 큰 반창고를 붙인 채 테네시주 네쉬빌에서 열린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공사 시작 전 행사에서 부인 독자기고 | 신기성 | 2019-10-22 10:34 평화의 다리 잇는 한인 디아스포라 이야기 평화의 다리 잇는 한인 디아스포라 이야기 본 기사는 아시안화해평화사역 ReconciliAsian의 허현 목사가 복음과 상황 331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본지는 복음과 상황의 기사 협조하에 이 글을 올립니다. 처음 한인 디아스포라와 한반도 평화에 관한 글을 제안받았을 때, ‘내가 감히 어떻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해 일해 온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상당수가 한인 디아스포라들이다. 그동안 국가보안법에 발이 묶인 한반도 상황 때문에 민간인 교류에서는 타국 여권을 가진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주로 북녘으로 가는 다리를 놓아야 했다. 그들은 기도로, 기금 목회와 신학 | 허현 | 2018-06-12 10:04 그들은 단순한 사회개혁가들이 아니다 그들은 단순한 사회개혁가들이 아니다 제가 예수의 삼중직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선지자에 관한 글을 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에 대해 이해하려면 먼저 왕과 제사장 직임에 대한 선이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그 글을 먼저 썼습니다.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선지자를 당연한 직임으로 생각하며 사용하면서도 막상 선지자가 어떤 존재이며 왜 이스라엘에 나타났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고, 예수의 제자로서 예수의 삼중직과 관련하여 선지자적인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과 선 칼럼 | 최태선 | 2017-11-11 0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