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구민과 남북 관계 태구민과 남북 관계 태구민(태영호)은 탈북자로는 최초로 국회에 입성한다. 북한에서는 이를 비난하고 있지만, 본인은북한인권 전문가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과연 태구민의 국회입성이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광수 북한정치학박사는 기고문에서 총선결과의 의미와 향후 남북관계 방안을 제시했다. 이 글은 북한전문매체 [통일뉴스]에 기고한 김 교수의 글을 본인의 허락을 받아 게재한다. 편집자 주. 태구민(본명, 태영호)은 3만 5천여 명의 탈북민 가운데서 대한민국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 첫 사례이다. 그 연장선상에서 정치적 후폭 오피니언 | 뉴스M 편집부 | 2020-04-21 14:56 "2020년 부활절 맞아 사순절 묵상집 받아 가세요" "2020년 부활절 맞아 사순절 묵상집 받아 가세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부활절을 앞두고 사순절 동안 묵상할 수 있는 묵상집을 제작, 모든 이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NCCK는 "2월 26일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사순절기를 맞게 됩니다."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0년 부활절맞이를 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한국전쟁 70년, 5.18민주화운동 40년이 되는 2020년을 맞아 우리 사회에 뜨겁게 전개되는 평화운동이 다양성과 포용, 상생의 공동체를 향한 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하였습니다." 라고 묵상집을 공개한 배 책 동네 | 뉴스M 편집부 | 2020-02-14 14:46 초코파이보다 맛있는 과자를 만드는 꿈 초코파이보다 맛있는 과자를 만드는 꿈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회담이 결렬되면서 다양한 전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비관론과 낙관론, 스몰딜과 빅딜, 미국 책임론과 북한 책임론 등 백가쟁명의 형국이다. 2018년초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점으로 급박하게 전개되던 남북미 평화 무드가 다시 수면 속으로 잠길 가능성이 크다.남북관계라도 어그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남쪽 정부와 북쪽 정부의 결단이 중요하다. 북한 자유여행이나 이산가족 상봉 상시화 등 과감한 결정을 해야 하는데 북은 아직 체제를 완전히 개방할만큼 준비가 안되어 있고 남쪽 역시 보수층과 미국의 눈치를 봐야 한다.지난 15 오피니언 | 김기대 | 2019-03-14 11:35 미주 한인 청년들, 어떻게 평화의 등불을 밝힐 것인가? 미주 한인 청년들, 어떻게 평화의 등불을 밝힐 것인가? [미주뉴스앤조이(LA)=마이클 오 기자]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꿈꾸는 젊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커넥트 컨퍼런스 2018’이 열린다. 8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탈북 청소년들 지원과 더불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커넥트 (ConneCT)가 준비한 제 1회 컨퍼런스이다. 커넥트는 이번 행사를 맞이하여 다음과 같은 초대의 말을 전하였다. “엘에이지역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준비하며 만들어가는 한반도 선교를 위한 네트워크의 장입니다.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을 바라보는 복음적이고 균형 잡힌 미주교계 | 마이클 오 | 2018-07-10 10:17 황교안 권한대행님 묻습니다, 기독교인 맞습니까 황교안 권한대행님 묻습니다, 기독교인 맞습니까 개신교와 가톨릭을 아우르는 그리스도교 신앙에서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공의로우신 분이다. 즉, 약하고 가난한 자의 편을 들면서 권력자의 전횡을 단호하게 심판하는 분이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종종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공의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복음에 가려 간과되기 일쑤였다. 사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아버지의 뜻을 따라 가난한 자를 편들고 당대 종교, 정치권력에 맞섰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전통은 이 같은 공의는 희석시키고, 사랑 복음을 앞세웠다. 그리고 사랑 복음은 교회 내 종교지도자들의 치부를 감추고, 세속 한국교계 | 지유석 | 2017-03-01 16:24 마침내 드러난 '간첩 공장'의 진실 마침내 드러난 '간첩 공장'의 진실 지난 달 잇달아 개봉한 영화 과 은 모두 '간첩 조작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다. 픽션과 실화라는 차이가 있지만, 두 작품 모두 국가의 폭력 앞에서 한 개인이 얼마나 무기력할 수밖에 없는지 관객들에게 묻고 있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얼마 전, 두 작품을 연달아 감상했다. 배신감이 가슴을 짓눌렀다. 과거 독재정권에서나 자행했을 법한 간첩 조작 사건이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다는 현실이 기가 막혔다. 정부기관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남아있었기에 실망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영화 의 엔딩 한국교계 | 김경준 | 2016-11-18 06: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