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험하지 않나요?" "위험하지 않나요?" 우리 동네가 위험하다구? 그렇게 말하는 건 우리의 영혼을 죽이는 더 위험한 적인 교만, 권태감, 우울증, 탐욕, 음란, 시기, 성공/출세 지상주의 등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신체의 위협은 상대적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해를 입지 않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교외의 게이트 커뮤니티에 살아도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된다. 선교의 창 | 이태후 | 2007-04-09 12:27 "위험하지 않나요?" "위험하지 않나요?" 우리 동네가 위험하다구? 그렇게 말하는 건 우리의 영혼을 죽이는 더 위험한 적인 교만, 권태감, 우울증, 탐욕, 음란, 시기, 성공/출세 지상주의 등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신체의 위협은 상대적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해를 입지 않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교외의 게이트 커뮤니티에 살아도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된다. 미주교계 | 이태후 | 2007-04-09 12:27 섣달 그믐밤에 들은 고해성사 섣달 그믐밤에 들은 고해성사 우리 동네에 살다가 '좋은 동네'로 이사 간 목사님이 있는데, 설교 시간에 이사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고 한다. “이전에 이 동네에 살 때에는 악한 영에게 짓눌려 지내는 것 같았는데, 교외로 이사 간 후 얼마나 편하고 자유로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안전한 곳으로 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빈민가에서 교외로 이사간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면, 버려진 채 무너져내리는 집, 빈터에 나뒹구는 쓰레기, 빈곤과 폭력, 알코올과 마약으로 얼룩진 'Bad Land'에서 근근히 목숨을 이어가는 내 이웃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여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인가? (이태후) 선교의 창 | 이태후 | 2007-03-07 22:14 섣달 그믐밤에 들은 고해성사 섣달 그믐밤에 들은 고해성사 우리 동네에 살다가 '좋은 동네'로 이사 간 목사님이 있는데, 설교 시간에 이사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고 한다. “이전에 이 동네에 살 때에는 악한 영에게 짓눌려 지내는 것 같았는데, 교외로 이사 간 후 얼마나 편하고 자유로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안전한 곳으로 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빈민가에서 교외로 이사간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면, 버려진 채 무너져내리는 집, 빈터에 나뒹구는 쓰레기, 빈곤과 폭력, 알코올과 마약으로 얼룩진 'Bad Land'에서 근근히 목숨을 이어가는 내 이웃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여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인가? (이태후) 미주교계 | 이태후 | 2007-03-07 22:14 어두운 거리를 밝히는 촛불 'The simple way' 어두운 거리를 밝히는 촛불 'The simple way' 정말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며, 안정된 프로그램보다 서로 사랑하길 원해서 거창한 사업보다 함께 삶을 나누길 원하는 The simple way. 이들 덕분에 마약에 찌든 켄싱턴 빈민들에게서도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진정 켄싱턴의 어두운 거리를 밝히는 촛불이다. (이태후) 선교의 창 | 이태후 | 2007-02-23 22:15 어두운 거리를 밝히는 촛불 'The simple way' 어두운 거리를 밝히는 촛불 'The simple way' 정말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며, 안정된 프로그램보다 서로 사랑하길 원해서 거창한 사업보다 함께 삶을 나누길 원하는 The simple way. 이들 덕분에 마약에 찌든 켄싱턴 빈민들에게서도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진정 켄싱턴의 어두운 거리를 밝히는 촛불이다. (이태후) 미주교계 | 이태후 | 2007-02-23 22:1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