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미친소 드시면 안돼요'
'할아버지, 미친소 드시면 안돼요'
  • 미주뉴스앤조이
  • 승인 2008.06.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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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뉴욕 맨해튼의 촛불 집회

   
 
  ▲ 할아버지, 미친소 드시면 안돼요. 뉴욕에서 손녀가.  
 

   
 
  ▲ 이날 촛불 시위에는 15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저마다 준비한 피켓 문구를 통해 자신들의 속내를 내비쳤다.  
 

   
 
  ▲ 이날 참가자들은 각자 다양한 의견을 내세운 피켓을 제작해왔다. 민주주의를 되돌려 달라는 한 참가자의 호소.  
 

   
 
  ▲ 국민이 이기나, 대통령이 이기나. 참가자들은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게 귀를 기울여 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 의료보험 민영화와 한반도 대운하 등의 정책 때문에 조국으로 돌아가기 겁난다는 동포의 글귀가 보인다.  
 

   
 
  ▲ 일부 언론의 왜곡된 보도에 이곳 한인들도 분개하고 있다.  
 
   
 
  ▲ 인기가수 빅뱅의 거짓말 노래 가사를 개사한 문구.  
 

   
 
  ▲ 아이를 데리고 나온 엄마들의 모습도 눈에 많이 띄었다.  
 

   
 
  ▲ 미국인들도 이날 집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촛불 든 외국인들.  
 

   
 
  집회에 참가한 한인(가운데)이 외국인에게 한국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 한인은 설명 없이 촛불 집회만 할 경우 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생길까봐 이렇게 설명을 한다고 말했다.   
 

   
 
  헌법 제1조. 국가의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20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30대라고 소개한 강경희 씨.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부터 한국의 정치 상황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 사태에는 입을 열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 드류대학의 한인학생회 회장인 김남중 목사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같이 부를 것을 제안하고 있다.  
 
   
 
  ▲ 이날 집회에는 외국인이 나와 자유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청년은 한미 FTA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 이날 집회에 참가한 사람의 연령층이나 성별은 매우 다양했다. 자유 발언을 듣고 있다.  
 

   
 
  ▲ 드류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목사와 전도사들. 이들은 일부 목사들의 망언에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창피하다고 말했다.  
 

   
 
  ▲ 기부도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 집회가 끝난 뒤 기부 상자에 십시일반 돈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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