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 효신장로교회, 왜?
'시끌시끌' 효신장로교회, 왜?
  • 전현진
  • 승인 2013.08.30 20:38
  •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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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13-12-04 12:20:56
하나님을 경외하며...
모두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쥬여 불쌍히 여기소서 2013-10-03 07:50:29
요 아래 * 바두기" "하나님께 영광" 님 같은 사람이 다른 아이디로 썼군요. 누가썼는지. 누구 글인지 다 알지요. 문목사님 . 어째 이렇게 까지 ㅡㅡ 내막을 모른다면서 ㅡ 거짓말까지 하면서 자기 변명에 급급합니까? 이건 비겁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어떻게 돌리려고 이렇게까지 합니까? 이래야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까. 회개하시오!! 주여 불쌍피 여기소서...

영어권 2013-09-14 12:50:26
그동안 았엇던 일 많이 있었지만 몇가지 적어 봅니다./

1. 여 전도사 이야기
여전도사 자동차 고쳐주었다는게 뭐가 잘못이라고 왝왝 거리는데,
자동차 고쳐주던지 말던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요. 그 사람이 교회에 와서부터 - 기관을 담당하고 부터 . 무고한 성도들과 부 교역자들과의 문제가 생긴거지요. 담임 목사에게 울며불며 고자질?
해 몇몇 사람들 그자리에서 짤리고, 극기야 바른말 하는 부 교역자들까지도 사임 권유를 받은거지요. 결국 그분들도 짤렸지요. 그것도 사람들 내 보내면서 돈까지 주고 말입니다. 여전도사와 밥을 같이 드시던, 부적절한 사이이던 그건 담임 목사님 형편이고, 그사람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 또 담암 목사님이 "오로지" 그 여전도사 말만 들었다는겁니다. 그리고 선교지 멕시코에서 약 일주일 있는동안 새벽에 "70통"의 전화를 한게 정말 신앙상담이었답니까?

2. 다시 영어권 사역자에 대해..
어찌하여 요새 영어권 사역자들이 소명이 없다는건지... 이건 담임목사님 말쌈입니다. 학생들을 영어권, 한어권으로 굳이 나누어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한국어권 사역자(교육전도사들) 에겐 좀 미안한 말이지만 설교시간에 아이들 한번 바라 보세요. 거의 모두가 예배시간에 딴.짓.들을 하고 있다는거죠. 아래도 말했지만 각 부에 있는 유급 간사 제도를 폐하시고 그 돈 모아서 영어권 사역자를 초빙하세요. "효신교회" 영어권 예배가 정말 미약하고, 웃긴다고 뉴욕에 소문이 자자합니다.

박청년 2013-09-14 10:33:38
이미 우리교회 안에선 문제 될바 없는 소문들이고... 저번주 방지각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면서 다같이 회개기도로 아주 미약한 의심의 마음을 씻겨냈습니다.. 아니 이런 구체적인 증거들은 어느 신천지 교인에게서 전해 받아
퍼트리고 퍼트리시는겁니까??

교회 전기세 아낄려고 LED 등 설치하시고 불 하나라도 먼저끄시는 문목사님..
목사님의 허름한 옷이 부끄럽지 않은.. 세탁할때 낭비되는 물을 아끼자고..
자신은 양말을 여러번 신는다고 말씀하시는 푸근한 우리 목사님...

도대체 이런분께서 독단적인 의도로 5년동안의 선교헌금을 남용하시고...
정말 비리 자금이라면 부끄러울 만큼한 부동산 세금 아끼신다고 뭐 이런게 가쉽거리라고...
청년인 저도 빈정이 상하네요..

문목사님 청년시절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전도사님으로 계셨을때..
그 누구보다 상처받고 위로가 필요한 청년들을 감싸시고..
지금의 우리 유학생 청년들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을 해주십니다..
세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문목사님을 향한 저의 존경심은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몇년전 부득이하게 결혼을 서둘렀던 유학생 부부에게 결혼 준비까지 도우시면서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절대 지키라며 누구보다 마음아파하시고 위로하셨습니다..

이번년도에 결혼한 저희 부부에게도 문목사님의 카운셀링을 통해
용기와 굳은 믿음과 신뢰를 쌓게 해주셨고
하나님이 우선인 결혼생활을 위해 축복해주시며 기도해주셨습니다..
결혼 신앙 서적 독후감을 아직 못 드렸습니다만...

낮고 천한곳에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말많고 상처많은 뉴욕땅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문목사님..
떨리는 목소리로 눈물을 훔치실때마다 회개하고 깨닫습니다.
이런 담임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매 예배 때마다 신천지와 이단들에게 질타를 당하는 우리교회를 위해
다시한번 마음 가짐을 약속하시는 문목사님을 보면서

바두기 2013-09-14 06:54:58
또한 "해외 체류시 70여통의 전화를 새벽 시간에 A 전도사와 한 점" 부분도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기자가 아무 생각없이 목사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옮긴 듯 합니다. 문장이 아주 선동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걸 읽었을때 '남녀가 새벽에 전화를? 이건 좀...'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댓글을 쓰면서 다시 읽었을때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어느나라인지 또 기간이 얼마인지가 안나와있기 때문입니다.

새벽은 모두가 잠자는 아주 은밀하고 비밀스런 시간이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새벽에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은 둘 사이가 대단히 불륜스럽다(?)라는 암시를 줍니다. 그런데 만일 그 해외가 일본이나 필리핀 같은 곳이라면 시차로 인해서 자연히 한 쪽이 낮일때 다른 쪽은 새벽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장소는 "새벽"이라는 특수한 시간대의 의미를 희석시킵니다. 만일 장소가 캐나다나 멕시코 같은 곳이라면 시차가 같거나 크지 않으므로 오히려 "새벽"의 은밀함을 강조하게 됩니다. 이 경우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기자에게 말할때 강조하면 했지 일부러 빠뜨릴 필요가 없습니다. 해외 체류 기간도 빠져있습니다. 70여통은 일반적인 생각으로 좀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달에 70여통여라면 하루 평균 2~3통을 한 셈이고 석달간이면 한 통보다 적습니다. 어쨌든 그냥 70여통은 우리가 판단하기에 좀 부족한 정보입니다.

기자님의 전체 기사는 균형이 잡혔다기 보다는 이미 마음속으로 정죄와 판단이 끝난 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장 하나에도 "새벽" "70여통" 등 뭔가 비난이 될만한 것들만 나와있고 기사는 훈계로 끝납니다. 확인안된 의혹들의 나열은 말할 것도 없고 아래에 썼듯이 의혹이 아닌 의혹들이 의혹인듯 써있습니다. 마치 이러이러한 말들이 있으니 독자들이 알아서 비난하셔요 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