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신장로교회 갈등 언제까지?
효신장로교회 갈등 언제까지?
  • 전현진
  • 승인 2013.10.02 22:08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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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2013-10-04 10:31:20
목사 니가뭔데 우리 장로 임기를 결정하냐 누가 뭐라해도 영원한 장로가 되고 싶은 희생자들..
그위에서 의혹 제공. 신속 기사 보도하는 조종자 신천지들.. 기사 똑바로 내.
장로 임기 투표 결정은 "사건 이후" 진행된게 아니고. 무성한 의혹 보도 "이전"에 결정 되어서
장로들이 들고 일어난거야.
수많은 의혹 제공은 예전부터 준비 해왔던거고.. 장로들이 도우미 역할일뿐

2가지만 물어봅시다 2013-10-05 15:21:52
첫째,이단과 신천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장로님들은 알고 계십니까? 둘째, 휴무 장로에 관한 건이 2~30년전의 이야기가 아니라 장로님들 본인 스스로가 동의나 서명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당회의 결정으로 네 분 중 시무 장로는 1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어찌된 일이지요? 궁금해서 올려 봅니다.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2013-10-11 04:33:33
아셔야 합니다님, 죄는 죄값을 치를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실일과 사람이 하실일이 있슴니다. 지금은 본인이 하나님인냥 착각하시네요. 나중에 심판은 함께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유다를 사용하셨지만 그의 최후를 아시지요. 제발 이젠 조용히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을 위해...

효신 2013-10-11 23:36:01
문 목사는 '의혹의 주인공'이라는 식의 여론에 "얼굴도 못 들고 다닌다. 창피하다"면서도, "부끄러울 것 없다. 인터뷰라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불륜을 저지른 목사가 참회 하기는 커녕 어떻게 이렇게까지 뻔뻔하고 당당할 수 있을까?
그것은 아직도 많은 수의 성도들이 그를 영적 지도자로 지지하고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비상식적이고 맹목적인 지지가 그로 하여금 죄에 무감각하게 하고,
계속 죄에 머물게 하고, 지은 죄 위에 죄를 더하도록 고무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 불행한 현실입니다.

가장 도덕적인 기준이 높아야 하는 교회 목사 그것도 뉴욕의 대표적인 교회에
속하는 목사가 지은 불륜, 거짓말, 표절, 에는 한 없이 너그러운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것입니까?
분명히 고하건대 불륜을 저지른 당사자 보다 더 나쁜 것은 그 죄를 눈감아 주고
감추어 주려고 하는 불륜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거짓 증언을 마치 신처럼 맹
목적으로 맹신하는‘착하고 충성스런 성도들’입니다.
감히 단언 하건데 문목사의 거짓됨을 당신들은 알 것입니다.

지금 담임목사를 위한 맹목적 열성파 중직들과 성도님들
무엇이 두려워서 담임목사의 죄를 눈감고, 강도 만난 교회의 비극을 외면하고
있습니까?

인터뷰 하십시오.
효신의 모든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사자 문석호 목사와 도희정, 그리고
뉴욕의 모든 메스컴을 초청한 가운데, 당신들의 결백을 보여주십시오.

그레이스 2013-10-12 02:19:57
효신 교인들끼리 서로 싸움하고 물고 쥐뜯고 반목 질시하는 사건이 벌어 졌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러므로 의혹의 당사자 문석호는 하루 속히 물러나고 교회가 평안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