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믿음으로사는교회(노진산 목사)가 11월 10일 오후 찬양이 있는 복음 축제를 열었다. 목관 2중주·테너·첼로 등 연주가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 담임 노진산 목사는 설교를 복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주뉴스앤조이 전현진
노 목사는 '찬양이 있는 복음 축제'에서 중요한 것은 복음이라며 설교를 시작했다. 노 목사는 이 시대가 '치유(테라피) 복음'·'해피밀 복음'·'필업(Fill'er up·기름을 가득 채우다) 복음·자판기 복음이라는 '짝퉁' 복음들로 진짜 복음을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진정한 '샬롬'을 회복하는 복음의 의미를 회복해야된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은 이번 '찬양이 있는 복음 축제'는 믿음으로사는교회가 매년 두 차례 씩 봄에는 말씀, 가을에는 찬양을 주제로 번갈아 열고 있는 행사다.
▲ 노진산 목사. ⓒ미주뉴스앤조이 전현진
전현진 기자 / jin23@www.newsnjoy.us ⓒ미주뉴스앤조이 전현진
믿음으로사는교회, '찬양이 있는 복음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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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고....축복합니다. Soli deo Gloria !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