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슴 아픈 얘기네요.. 근데, 죄의 고리는 내가 운다고 해서 끊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권세로 동성애악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단의 세력은 말씀으로 물리칠 수 있고, 십자가의 보혈만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자매님에게 성령의 세례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이글은 제게 새로운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우선 동성애는 죄입니다.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내가 마음은 그대로인데 지금 몸이 여자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억지로 남자를 사귀어야 할까요 아니면 마음가는대로 여자를 좋아해도 될까요.만일 이게 제게 일어난 일이라면..전 정말 답이 없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다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답을 구하면 어떤 식으로든 답을 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