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장 담임목사 청빙, 39명 지원
뉴장 담임목사 청빙, 39명 지원
  • 이승규
  • 승인 2011.01.11 18:16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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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1차 서류 심사 시작…6월까지 끝낼 예정

모두 39명의 목사가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 청빙 공고에 이력서를 냈다. 뉴욕장로교회 청빙위원회는 이번 주부터 서류 심사를 시작한다. 청빙위원회는 1차 심사를 통해 소수를 추린 다음, 이들을 대상으로 설교를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또 최종 후보로 오른 2~4명의 목사에게는 교회에서 직접 설교를 해 교인들의 판단도 구할 계획이다.

교회 관계자는 "어떤 분들이 지원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꽤 많은 목사가 이력서를 냈다"며 "담임목사를 최종 선출하기까지는 5~6개월 정도가 걸리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뉴욕장로교회 담임목사 청빙에는 예전에 뉴장 부목사를 지낸 목사도 있고, 한국에서 교수를 하는 목사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장은 1월 23일 공동의회를 열 예정이다. 하지만 순조롭게 끝날지는 지켜봐야 한다. 안 목사를 지지하는 한 교인은 "안 목사님이 사퇴를 하게 된 이유를 따져 물을 것이다"며 "당회를 구성했던 장로들은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민성 목사가 LA에서 개척을 할 예정이라는 <미주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안 목사를 지지하는 K 안수집사는 "우리는 여전히 안 목사님이 뉴욕에 오시길 기도하고 있다"며 "하나님이 어떻게 일을 진행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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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2011-02-23 03:21:46
아래에 김진규목사님께서 뉴장에 오시려하고 하다니요.
뉴장에 청빙서를 제출조차도 하지 않으신 목사님도 오실수 있답니까.
안티 뉴장들께서 상상속의 소설을 쓰는 것은 님들 마음대로겠으나 뉴장의 목사님 청빙과는 아무 관련없는 목사님을 당신들의 더러운 일에 연관 시키지 말기 바랍니다.
당신들중에도 청빙위원들이 있을터이니 확인하기 바라며 더 이상 김진규목사님을 욕보이지 마시요.

안민성 2011-02-16 09:16:29
민성아 제발 너 추종자들 좀 데리고 가라 ,
여기서 헤메는것을보니 안쓰럽다,
마치 어미 잃은 어린양같아서 슬프다,

맹일신 2011-02-05 06:24:43
이 맹한 x 야 당신이 재단위원장을 할때 건축헌금 맘대로 써놓고서는
이제는 그러면 안된다고 이 쓰레기야 .그리고
공동의회 때 김주은 맹일신 윤석창 너희들이 한짓은 너희들 스스로가
알꺼다,하고나서 많이 휴회 했을것이다,
평소의 똑똑한 너희들이 아니었어
마치 약을 먹은 거리의 사람 같았다,
뭐 훌룡했다고 에이 가서 [소(강조) 나 키워라]

맹일신 2011-02-05 06:13:17
이 맹한 x 야 당신이 재단위원장을 할때 건축헌금 맘대로 써놓고서는
이제는 그러면 안된다고 이 쓰레기야 .그리고
공동의회 때 김주은 맹일신 윤석창 너희들이 한짓은 너희들 스스로가
알꺼다,하고나서 많이 휴회 했을것이다,
평소의 똑똑한 너희들이 아니었어
마치 약을 먹은 거리의 사람 같았다,
뭐 훌룡했다고 에이 가서 [소(강조) 나 키워라]

최영주나쁜놈 2011-01-26 07:12:11
최영주란 놈,
깡패같은 표정에
행동거지도 그렇고,

그 놈은 대예배당 공청회 때
폭행 당한 김인창 앞에서
마이크에 서있던 놈이지요.

여러분,
이재성 목사와 친하다는
그 놈을 식당에서
지목해 드릴테니
작살을 냅시다.

나쁜 악한 놈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