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 형제회 주최…11월 6일부터 이틀간 밸리성경교회서
복음주의형제회가 주최하는 '성경적인 믿음의 회복' 세미나가 11월 6일부터 이틀 동안 밸리성경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3년 동안 매년 두 차례씩 댈러스에서 진행된 '복음주의 세미나'는 올해 처음으로 서부 LA 지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종교 다원주의와 WCC'(김재호 목사), '성경의 권위'(정태윤 목사), '통치권의 회복'(한승훈 목사), '성경적인 믿음과 로마 가톨릭의 믿음은 같은 믿음인가'(조남민 목사), '신사도와 인터콥이 교회에 미친 영향'(정이철 목사)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모임을 주관하는 복음주의 형제회 조남민 목사(밸리성경교회)는 "2000년 전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며 부활하신 이래, 인본주의와 자유주의 신학에 성경적 믿음이 훼손되어 가는 형편"이라며 "참된 복음을 위해 '복음주의 형제회'가 세미나를 준비했으니 성경적인 복음주의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주최: 복음주의 형제회
대상: 나성지역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장소: 밸리성경교회 (조남민 목사·818-883-8204, 8212 Louise Ave. Nothridge, CA 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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