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들의 영상 축제
기독청년들의 영상 축제
  • 전현진
  • 승인 2013.11.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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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 아카이브>는 나누고 싶은 과거 기사 ‘다시보기’ 코너입니다.

제8회 뉴욕크리스천영상제, 12월 7일 뉴욕장로교회서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가 주관하는 기독청년들의 문화 축제 '뉴욕 크리스천 영상제'(New York Christian Film Festival)가 12월 7일 여덟 번째 막을 연다.

이번 영상제는 뉴욕장로교회 청년부가 주관해 8년 째 열어온 행사로, 인투처치·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퀸즈장로교회·후러싱제일교회 등 뉴욕 지역교회 소속 기독청년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해 만든 6편의 영상들과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미전도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보자'는 모토로 출발한 영상제는 2년 전부터 기독청년들만의 잔치로 끝나지 않기 위해 선교와 지역 봉사 단체에 전달된다. 영상제 수익금은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 'Youth Community Project Team '(YCPT), '언니형 mentoring program'에 기부될 예정이다. 2012년에는 인도·파키스탄 미전도종족 펀잡족의 모임인 뉴욕 펀잡베들레헴교회에 전달됐고, 2011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보호 단체에 기부됐다. 영상제 티켓은 5불에 판매된다

 전현진 기자 / jin23@n314.ndsof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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