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 하나님의 이름으로 분출된 주류를 향한 욕망
자마, 하나님의 이름으로 분출된 주류를 향한 욕망
  • 윤영석
  • 승인 2011.08.05 17:24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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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ervant 2011-08-09 02:24:50
신학이 부족하여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미국 국가를 하나님 나라와 동일시하는 것이다. 미국은 하나님 나라와 결코 동일시 될 수 없다. 미국 국가와 사회는 요한복음(1장 10절)이 말하는 "세상"이다. Korean-American들이 미국 국가와 사회의 주류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주류에 들어가든지 않든지, 어떤 영역에 있든지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주류사회에 들어가는 것으로 미국이 더 기독교적이 될 수 없다. WASP들의 그 수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미국을 더 기독교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실패하고 있다. 그런데 Korean-American이? 이것은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셨던 꿈과 같은 것이 아니다. 자기 암시일 뿐이다.

윤영석 2011-08-07 02:57:39
참 이상한 집단이네 미주뉴스앤조이...

이제는 자마를 물어뜾어 2011-08-07 02:22:03
이제는 자마 입니까? 도대체 왜들 그러는것 입니까?...인터콥 죽이고 이제는 자마 죽이기 끝나면 그다음에는 누구 입니까?... 당신들만 늦은비의 마지막 부흥에 쓰임 받기 위해서 경쟁자는 모두 없에야만 하나님이 어쩔수 없이 자신들만 사용할수밖에 없게 하기 위해서 입니까?... 시기와 질투로 너무나 많은 신실한 주의종들을 피흘리게 하셨습니다...공의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pbnjoy 2011-08-06 18:54:39
I concur with this article. This also reflects how much of Korean-American society is prosperity-oriented. Without the work of the Holy Spirit, change cannot be expected.

아톰 2011-08-06 07:37:13
자마가 뭔지 아직 잘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감을 잡게하는 정곡을 찌르는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오다가다 자마 집회 뉴스를 접하며 가졌던 불편한 감정이 다소 해소되는 듯 합니다. 뭐 자마는, 어렷을적 유년주일학교 시절 자주 듣던 기도 내용... "어느 곳에 가든지 무신 일을 하던지 머리가 될 지언정 꼬리가 되지 말게 해 주시옵쇼서..." 그런 거 강조하는 단체인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