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남 목사, 뉴저지연합교회 떠나 샌디 피해복구팀으로

인용한 글입니다. 2013-01-23 03: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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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소식 접했습니다.

최목사님

델라웨어에 계실 때
제 충정 어린 소리에

단 한번이라도
귀 기울이셨다면
이런 파국은...

그 때나 지금이나
목사 이전에
신 앞에 홀로 선
인간이 되는 것이
먼저였는데...

어쩜 그건
최목사님의 문제 이전에
성장 제일주의에 빠진
교인들의 문제일 터이겠지만.

그 역시
목사와 교인들의 합작이다 보면
딱히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도 없겠고....

성서 정신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저
사람의 근본 도리 정도만 알고
신을 만났더라면
최소한 "영적 사생아"운운의
종교적 사기행각까지는
넘보지 않았을 터.

그저 한 때
알고 지냈던 이로서 아플 뿐.

여기 델라웨어도
여전히 당신이 뿌린 씨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허락을 받지 않고 다시 올려습니다.
마음에 허락이 안되면
말씀해 주시면 거두겠습니다."

델라웨어 2013-01-23 0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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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소식 접했습니다.
최목사님 델라웨어에 계실 때
제 충정 어린 소리에
단 한번이라도 귀 기울이셨다면
이런 파국은...

그 때나 지금이나
목사 이전에 신 앞에
홀로 선 인간이 되는 것이 먼저였는데...

어쩜
그건 최목사님의 문제 이전에
성장 제일주의에 빠진
교인들의 문제일 터이겠지만.

그 역시 목사와 교인들의 합작이다 보면
딱히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도 없겠고....

성서 정신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저 사람의 근본 도리 정도만 알고
신을 만났더라면
최소한 "영적 사생아"운운의
종교적 사기행각까지는
넘보지 않았을 터.

그저 한 때 알고 지냈던 이로서 아플 뿐.

여기 델라웨어도
여전히 당신이 뿌리 씨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알권리 2013-01-22 04: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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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전별금 그것을 알고 싶다.

전별금을 취재후 알려주세요.

암튼 이번 주일이 마지막이라니 2013-01-20 1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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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이번 주일이 마지막이라니 큰 기대가 된다.

교만한 바리새인 2013-01-19 15: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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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곳이 기독교인들의 사이트가 맞는지 의심스럽지만, 한 때, 뉴스앤조이 독자였던 못난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 다시 씁니다. 우리는 세상사람들과는 분별이 되야 합니다. 추측성 글들, 비방하는 글들, 빈정거리는 글등등... 화합이 뭔지 모르는 분들이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도데체 이분들에게는 예수님은 어디에 계신지요? 화풀이를 이런 글들을 통해 하신다고,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까? 어리석으신 것인지, 아님 무지하신 것인지요?

여러분들이 받으신 상처, 아픔, 서러움, 억울함, 또한, 앞으로 목사님을 지지하시는 일부 교인들로부터 받으실 고통들에 대해, 아무리 노력해도 잘 모를 것입니다. 위로해 드리고 싶어도, 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상처를 위해, 예수님께 기도 드립니다. 장발장을 용서한 신부, 손양원 목사님과 같은 믿음은 아닒찌라도, 적어도 이런 곳에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비방등은 삼가해 주시면 안 될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