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제자국 전 한인 담당 목사 배임 혐의 드러나

최성남목사의 실체 2012-08-16 02: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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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남목사의 실체를 더 밝혀 주세요.

공자님 2012-08-14 10: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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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孔子)가 소정묘(少正卯)를 처형한 이야기다.
소정묘는 학술로 사람들을 현혹해 수많은 제자를 거느렸던 노(魯)나라 사람이다. 공자는 사법장관인 대사구(大司寇)일 때 그를 처형했다. 그리고 후유증을 걱정하는 자공(子貢)에게 이렇게 말한다.

“도둑놈도 하지 않을 사악한 행동엔 다섯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만사에 통달하고도 흉험한 짓만 하는 것이요,
둘째는 괴팍하고 고집스러운 것이며,
셋째는 말이 거짓되고 교활한 것이며,
넷째는 괴이한 일을 잡다하게 많이 알고 있는 것이며,
다섯째는 틀린 것을 교묘히 옳은 것으로 꾸며대는 것이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자는 군자가 처단해야 하는데 소정묘는 이를 모두 행하는 소인배의 영웅이니 처단하지 않을 수 없다.”

공자는 지식을 교묘히 구부려 세상을 혼란시키는 것이야말로 도둑질보다 나쁘다고 설파한다. 올해 괴담과 음모론의 한 해를 보내며 지금이 ‘소정묘의 시대’가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다.

슬픔 2012-08-14 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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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사들의 부조리는 한둘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목사들의 잘못에 그저 슬픔이 앞설 뿐입니다.
교회를 욕되게하고 전도문을 가로막는 삯꾼 목사들.
이제 새로운 종교개혁이 필요합니다.
목사들의 잘못을 보호하는 교회 헌법을 뜯어고쳐 저런 삯군들을
영문밖으로 추방시켜야 합니다.
교회의 주권을 교인들에게 , 공동의회로 넘겨야 합니다.'
삯꾼 목사를 보호하는 교단과 노회, 총회의 모든 권한을
없애야 합니다.
해당교회의 교인들의 투표로 목사들의 전횡을 막아야 합니다.

최목사교회에서 쫓겨난 교인 2012-08-13 22: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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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는 이런 목사 저런 목사 많이 있읍니다. 물론 삯군 목사도 많이 있읍니다. 문제는 이런 목사를 파송하는 교단과 이를 무분별하게 받아주는 교인들의 영적무지함이 문제입니다.
감리교단은 이제 복음의 순수성을 잃고 체제유지하기에 바쁩니다.
최목사건을 1년전부터 교단에 문제해결을 위해 건의 했음에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거들떠보지도 않았었읍니다. 목사 감싸주기에 바쁜것이 교단입니다.
그러기 감리교회는 점점 교인이 줄고 있읍니다. 천5백만 성도를 자랑한다고 하지만 감리교 어느 목사님의 고백은 출석교인이 5백만 정도일까라고 합니다.
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의 눈에들기위해 영적 판단력을 잃고 줄스기게 바쁩니다.
교단과 성도들은 눈물로 울부짖는 바른 소리에 귀기울이여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바른 결정으로 주님의 교회를 바르게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이길이 뉴져지 연합교회가 살길이고 한국기독교가 나아가야할 길입니다

초신자 2012-08-13 1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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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을보나 생긴거 봐서는 평범한 목사같은데 어쩌다 그런일을...
순간적인 실수라하기엔 너무 계획된 사건같네요. 얼마나 돈이 궁했으면
그랬을까하는 안타까운 생각도 드네요.
분명한것은 이사건을 사실이라했을때 일반인(보통 사람들)에게도 용서가 안될일인데
목사에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인의 돈도 아니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진 교인들의
헌금이라 생각하니 조금 열이 나는것같네요. 그래도 명색이 목사인데 모질게 다루는것보다
본인이 조속히 거취를 결정해 나가게 하는것도 좋을듯... 해당교회 교인들께선 너무 속상해마시고
좋은직장 구하여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것이 교회를 욕되게하지않는 방법인것 같네요.
오죽했으면....